★ 추억의사진첩 ★/옛날 생활

1968년 소시적의 모습들2

털보아찌 2008. 9. 6. 17:21

















이사진은 1968년도 벌써38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시절만 해도 나이가 어려서 잘기억이 나지 않지만
동네에 아이스케키 하면서 보리쌀을 팔아서 사먹었던
기억도 납니다 지금처럼 돈도 흔하지 않아서 물건을
살 때는 집에 곡식과 맞바꾸어 먹었던 그런시대엿습니다
친구가 아이스케키를 먹고 있으면 서로 빼앗아먹을려다
싸움도 간간이 했습니다

깨구락지를 잡아다가 뒷다리는 떼어 구워먹고 산에
배암잡으려다 뱀이 �아와서 36계 줄행랑을 쳤던 기억들.....
나이가 들어갈수록 유년시절이 그리워지며 생각이 많이납니다
40대 이상분들이 이사진을 보면 공감하실 부분들이 많을겁니다
그시절의 추억여행을 떠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