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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백화점 버스가 서울시내 골목 골목을 누비던 시절도 있었답니다
달력 한장에 당시 몇십원 이였던가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그당시에는 워낙 귀해서 돈주고 사야만 했어요..선물로선 최고 였지요
말통이지요 한말에 5되기준이였으며 당시 쌀 한가마니 80k에 6,800원으로 기억 되네요
당시는 기동력이 없어서 모두가 걸어서 배달하던 시절이였으며 하루 평균 80리를 (32K)걸어서 다녔다고 합니다.. 무척 고생많으신 분들이었지요
잘아시죠 ? 제기 차기 구멍 뚤린 엽전이나 병뚜겅으로 만들어서 아무 장소나 둘이상만 모이면 누가 많이 차나 시합 하며 최고의 고수를 가리고 했지요 당시는 무척 세련된 모습이였답니다
우측 응원 단장이 지금의 방송인 임성훈씨 같네요
겨울인데도 미니스커트는 여전히 ......
아이나 어른들이나 길거리 간식용으로 무척 좋아들 했지요 번데기앞에서 주름잡지 말라는 말이있는데 번데기 주름은 평균 6~8개이며 7개가 가장 많습니다
당시는 초라하기 그지 없었으며 김밥이나 계란 장사들이 (잡상인)때돈을 번곳이라고 합니다
70년초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란게 생겼답니다
당시는 아르바이트 할려면 꼭 유니폼을 착용해야만 했답니다 당시 외국으로 수출이 되었으며 외화 벌이에 많은 일조를 하였답니다
연인들에게 몇시간씩 대여 해주는 텐트도 있었답니다 지금같으면 불법으로 큰일나지요
당시 남여 누구나 정장 한벌쯤은 마춰입고 싶은게 꿈이었지요
악기라고는 통키타가 최고였지요. 통키타 하나쯤 옆구리 차고 다니며 열차안에서 버스안에서 대중이 모인 장소에서 퉁기면 인기 짱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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