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이야기방 ★/영화 스타 연예인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80년 스타

털보아찌 2008. 9. 26. 15:44

80년대 은막의 한시대를 풍미했던 대스타 정윤희씨를 아십니까?

 

 그녀는 1954년 충무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빼어난 용모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어릴적 부산으로 이사와 당감국민학교를 거쳐 혜화여중.고를 졸업하였다.

 

80년을 전 후해 스타배우 3인방 중의 한사람으로 많은 영화에 출연하여 숫한 남성들의

가슴을 설례게 했다

 

 소녀시절 무용에 관심이 많았고 75년 영화에 대뷔 하였다

 

영화 수상경력

제18회(1982)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최우수연기상 -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제20회(1981)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 -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제17회(1981)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최우수연기상 - 사랑하는 사람아
제19회(1980)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1975년에 영화에 대뷔하여 욕망,청춘극장. 목마와 숙녀. 1976. 고교 얄개.  핏줄. 고교 우량아.

얄개행진곡. 임진왜란과 계월향. 나는 77번아가씨. 가을비 우산속에. 꽃순이를 아시나요.

도시의 사냥꾼. 사랑이 깊어질때.우요일. 죽음보다 깊은잠. 강변부인. 내가버린여자 2부.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최후의 증인. 사랑하는 사람아. 아가씨 참으세요.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 아벤고 공수군단. 여자와 비. 여자의 함정. 정부. 벌레먹은 장미. 춘희.

땜장이 아내. 안개마을. 약속한 여자. 질투. 동반자. 사랑의 찬가. 속.사랑하는 사람아.

제3편 사랑하는 사람아등 수 많은 작품을 남겼다..

 

 당시에는 성형을 하지않은 순수 자연 미인들 중 한 사람이였으며 팬들 또한 성형 미인을

외면 하던 시대였다. (당시는 성형술이 발달 되지 않았음)
1985년 결혼과 함께 영화계를 은퇴, 현재 평범한 가정주부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