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사진첩 ★/옛날 광고

70년대 잡지에 실린 광고!

털보아찌 2008. 9. 30. 22:49

이 자료들은 정확히70~75년사이에 잡지에 실렸던 것입니다.

현존해 있는 기업체도있고 이미 역사속에 사라진 업체들도 있습니다.

홍보와는 무관하며 지난 30여년 전의 광고들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를 엿보고자 합니다

 


국내 최초 보온 취사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있는 밥솥이네요

우리네 어머님들 전기 밥솥 하나 장만 하는게 꿈이었지요


모델 한명이 두곳의 광고를 이색적으로 동시에 하네요,  쇼프로와 생리대 광고입니다

처음으로 생산된 생리대인가요? 여성들에게는 획기적인 물건이었지요


무척 맛있었지요 우유과자라.....


30년전부터 상품권이 나왔답니다

돈많은 분들 지갑에 한 두장은 자랑꺼리 삼아 꼭 넣고 다녔지요


물파스/추억의 껌 쿨민트^^*

씹다가 잘때는 벽에 붙여두고 자고나면 먼저 일어난 사람이 벌써 떼어서 씹고..

몇날 며칠씩 돌아가며 씹다보면 다 녹아서 없어지곤 했지요 ㅎㅎㅎㅎ


당시에 여관 광고도 했답니다, 화장실까지 겸비한....

당시는 모든 여관이나 여인숙들이 공동수도 공동 화장실을 쓰던 시대라 무척 이색적이었지요


선물세트 전문 취급점도 있었지요


이때도 유방 보조용품들이 많은 인기를 끌었지요


당시 대형 마트랍니다


비키니옷장 자취생 누구나 꼭있어야 했던 필수품..


지금도 나오고있는 제품입니다


이 당시엔 이런 광고들이 무척 많이 나왔답니다


오리엔탈/시티즌등이 우리나라 시장을 꽉잡고 있었지요(시티즌은 일제)

하루에 한두번씩 길거리가다가도 라듸오에 시간을 알리면 서서 시간을 마추곤했답니다

어떤 시계는 하루에 30분 이상씩 빨라지거나 느려지곤 했으니까요...


휴대용 라듸오로서 꼭 가지고 싶었던 것이였지요


많이들 찾았던 소화제입니다


주택복권 한장에 100원 누구나 돈생기면 한장씩은 사서 주말이면 라듸오앞에 모여서 마춰보곤 했는데..


인기 절정에 올라가자 당첨금 900만원으로 인상^^*


테니스공을 처음으로 국산화 하였지요


백화점 바겐세일


상가 분양광고


생필품 광고 새말 손수레는 지금도 농촌에서 많이 볼 수있지요( 새말=새마을 준말)


당시에는 성병 종류도 많았지요

예방을 위해서......^^*


이약 역사가 벌써107년이 �네요


잘아시죠 조미료^^8


전국을 휘몰아첫던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


당시 구두 디자인 멋있죠?/전자제품 월부 할려면 보증인1명 인감,주민등록 등본 꼭 필요했지요


구두/핸드백 무척 세련되 보이네요


서민들의 영원한 추억속에 남아있지요


건전지를 넣고 들고 다니며 듣던 전축입니다

이거 하나있으면 인기짱이었지요 들고 다니며 열차나 공원등에서.......음악에 마추어 고고춤 한바탕


잘 아시죠 이라면?^^*


바둑팬들에게 열광적이었던 만화였지요


유명했던 조미료~


이 술 경품으로 맨션 1천만원짜리 걸렸었지요


화장품.


휴대용 전축 29000원 당시 쌀 한가마가 6800원 정도였으니 .....


당시 무척 고급 비누로서 아끼고 아껴쓰던 비누네요

향이 너무좋아 얼굴을 박박 문질러 씻으면 향이 날아갈까봐 ㅎㅎㅎㅎㅎ


지금과 비교해도 뒤질 수 없는 디자인입니다

"가야할 청춘의길~! ㅎㅎㅎㅎ


재미있는 광고죠?


기본이 570원 후후


코쟁이도(코큰 외국인) 반해버린 소갈비 갈비한대160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척이나 인기좋았던 고량주죠 (알콜도수 45도)


^^*


생활이 조금씩 윤택해지면서 비만자들도 생기기 시작했답니다


술광고


책 광고입니다


오비,크라운 맥주가 양대 산맥을 이루던 시절, 한독 맥주가 틈새를 뚫고 거품이 많이나다는 스로건을

내걸고 히트를 치다가 어느날 돌연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