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사진첩 ★/옛날 광고

"도미깡,환희껌 60년대 광고들...!

털보아찌 2008. 10. 1. 19:23

이자료들은 1960년대 말 부터 70년대 초까지의 자료들입니다

광고 내용의 글을 자세히 보시면 당시의 생활상들을 엿 보실 수 있으며,

일부 상품들은 지금 시장에 내놓아도 디자인이나 유행에 뒤지지 않을 만큼의 좋은 것들도 있습니다

 

이미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업체와 현존해 있는 기업체도 있습니다.

편견없이 편하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처음 나와서 인기 많았었지요,어린이 간식용으로 술안주로.....

앞다투어 국내시장에 많은 종류의 껌들이 나오면서 광도또한 넘처 났습니다..광고 문구가 무척이나 시적입니다 

 어린이들 누구나 가지고 싶어했던 조립식 장난감이죠..부자집 어린이들이나 살 수 있었답니다

 이 당시만 해도 고기값이 비싸서 서민들은 사먹기 힘들었답니다..식육점을 통한 판매도 했고요

 장난감 권총 선전에 가족들이 관심있게 지켜보는 재미난 광고입니다^^*

 당시 국내 독가점 품목중 하나였던 치약 입니다

어린이 신발들 디자인이 무척 세련된 반면 모두가 천으로 만들어져있던 때라 근방 떨어지고해서

시골 아이들은  등 하교 길에 한적한 곳에서는 누가 안보면 아끼는 마음에 벗어서 들고 신발들입니다

 한개 오십원으로 기억됩니다,,

 껌종류도 무척 많았답니다

 이것도 천으로된 운동화이지요 

 생활이 다소 윤택 해지면서 우유가 첨가되는 획기적인 아이스크림이 출시 되기 시작 했답니다

 길거리에서 즉석 제조해서 파는 불량 음료들만 사먹다가 이런 상품들이 나와서 무척이나 힛트 첬답니다

소풍갈때 한병씩은 꼭 지참해서 갔지요

 축구선수들만 신는 줄 알았던 축구화도 출시 되고...

논에서 벼짚을 공처럼 뭉처 축구하던 때였지요

매월 25일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저축의 날이 있었습니다..앞다투어 금융 기관들 광고도 많이하였지요 

 국내 각 제과사에서는 영양식품 종류의 과자들을 개발하여 본격출하 되었습니다

전국에 교육 열풍이 불면서  어린이나 청소년들 대상으로 마트 형태의 매장들이 봇물을 이루었습니다

 아린이 장남감입니다

당시  이 어린이 모델이 음료수보다 인기가 더많았던 걸로 기업됩니다

기업에서는 최고의 광고 효과를 올렸지요

 광일 향기를 내는 껌들 무척 인기 좋았답니다

겨울철 과일 구경하기가 힘든 때였을때 껌한통으로 겨울에도 과일 향기를 느낄 수 있었으니까요

 생활이 어려운시절 각종 피부병과 질병이 만연하던때 이런 종류의 연고들이 출시 되어답니다

 런닝 츄리닝..요즘보면 티셔츠 같지요..모델은 당시 유면했던 가수 토끼소녀(바니걸즈)입니다

도시에사는 예비숙녀들  책가방속에는 하나씩 넣고 다는 이들도 많았답니다

 비닐로된 신발입니다..겨울철 발이시려도 난로옆에는 절대 가면 안됩니다..녹아버리니까요^^*

 얼음 과자라고 불리기도 했던 아이스 바입니다

 녹음기 누구나 가지고싶었던것 ...당시에는 보증인 2명 서세우면 할부도 해주었지요

 일명 살양말= 피부에 짝붙고 살색으로 만들어졌다고 불리던 이름입니다

보통 유리병 제품에서  프라스틱으로 바뀌어 생산되었지요..

 모델이없으니 광고비가 절야되고 디자인도 세련되어 효과가 컷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요즘 6000원으로 예깃장 결혼식 가능할까요..이때 쌀 한가마니60킬로 6000원할때입니다

지금 시세로 비교해도 예식장비 무척 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