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동차 트랜스밋션 오일은 메이커마다 오일을 선택 방식이 다름니다.
수동 밋션의 경우 전륜일경우 75W-85W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후륜일경우 85W_90W를 사용하고 있고요...
2) 디프렌셜기어 오일은 85W-90W 를 사용하지만 LSD ( 자동차가 뒷바퀴가
한쪽바퀴만 빠졌을때 동력이 다른바퀴에 전달이되어 빠져나올수 있는 장치)
에서는 LSD 전용오일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혹시 잘못 주입을 하셔서 사용하시면 디프랜셜 기어가 파손되며.
주행하면서 선회시 커브가 되지않아서 큰사고로 연결 됩니다..
3) 겔로퍼 같은경우 트랜스퍼 케이스 오일은 75W-85W를 사용하셔야하는데.
85W-90W를 주입을 한경우 날씨가 추운 겨울인경우 4륜이 자동으로
들어갔다 빠졌다를 반복하게되어서 위험하게 됩니다.
4) 쌍용자동차 같은경우 수동밋션 인데도 자동밋션 텍스론2 오일을 사용하고
있는 차량도 있습니다.
참고로 사용자 여러분들께서 취급설명서를 충분히 읽어보시고
정비하시는 분들과 충분한 대화를 하셔야 합니다
자동트랜스밋션 오일교환..
1) 현대자동차 자동밋션 오일은 다이아몬드 AFT SP3를 사용하고 있으나.
기아자동차 자동밋션 오일도 현대자동차와 동일로 사용하고 있음...
2) 구형 기아자동차 자동변속기 오일 텍스론 2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대우 자동차에서도 자동변속기 오일은 텍스론 계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 현대.기아에서 사용하는 계열은 미시비시 계열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며
대우에서 사용하는 계열은 지엠 계열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라
오일 특성상 틀리므로 이종의 종류의 사용을 금함니다.
자동밋션 오일의 교환 주기는 사용자의 취급에따라 다를 수가 있으나
30000Km를 넘기시지 마시고 교환하시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