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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의 텔레비젼 인물들

털보아찌 2008. 11. 11. 21:29

(사진)남산 꼭대기위에 남산타워, 오른쪽에 남산 어린이회관 건물이 보인다. 도로에 지금은 이름도 알수없는 옛날 차량들 달리는 모습이 참으로 이채롭다.

KBS TV 어린이 프로 녹화장면

 
새마을 경진대회를 진행하는 아나운서들의 모습

TV 드라마의 한 장면. 왼쪽부터 영화배우 윤정희, 문오장, 최무룡씨. 당시 유명 영화배우들의 TV 드라마 출연으로 말 그대로 안방극장처럼 TV 시청자가 마치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었다. 그 당시는 가히 TV 드라마의 전성기였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매주 일요일 오전에 펼쳐지던 '명랑운동회' 여기서도 변웅전씨 특유의 너털웃음 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지금 생각해도 연예인을 포함한 출연진들이 운동하는 기량이 보통 수준을 넘을 만큼 대단했던 기억이 난다.  뜀틀을 넘는 사람 사이로 흰색 체육복을 입은 변웅전씨의 유난히 키가 크던 모습이 눈에 선해온다.


 
아나운서 변웅전씨가 너털웃음을 지으며 진행하던 유쾌한 청백전 녹화 모습.
 
사진 아래는 변웅전씨 근황

앞에 가수 서수남(왼쪽), 하청일씨가 무엇인가 장기자랑을  하고있고 하청일씨 뒤에는 가수 박재란씨, 조약돌을 불렀던 박상규씨가 보이고  서수남씨 뒤로 참으로 젊어보이는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이신 코미디언 송해씨, 한사람 건너 맨 왼쪽에 주걱턱 심철호씨로 보이는 남자가 앉아있다.


 
왼쪽에 탤런트 '윤여정'씨와 얼마전 작고한 전운씨가 사극에서 열연하고 있다.

 
코미디언 '이기동'씨와 단짝이던 '권귀옥'씨 

MBC 인기 수사극 '수사반장' 녹화 장면

옛 라디오 문화방송 HLKV 건물 

 
정동 MBC 경향신문 사옥




창원공단을 찾은 김희갑, 황정순, 최은희,
70년대 중반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산업화의 물결이 일면서 그 시대의 발전상을 담은 영화 '팔도강산'이 공전의 히트를 쳤다. 위의 사진은 동남공단 청사를 방문한 촬영과 주연배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