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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초 사랑
노래 차은희, 추미림 개사 (원곡 가수:백난아 작사:처녀림 작곡:이재호)
(대사) 타향에서 타향으로! 항구에서 항구로! 흘러가는 내 運命을 아는 이 없구나! 목이 메는 뱃고동 소리 내가슴을 때리는데! 슬픈 離別에두 난 이렇게 웃고 있잖아요! 흐흐흑! 당신과 함께 꿈을 그리던 달빛 푸른 白沙場도 幸福의 城을 쌓던 방갈로의 하룻밤도 이젠 사라진 꿈! 다시 못 올 追憶이로구료! 그렇게도 날 사랑하던 '박 철'氏! 부디, 安寧히!
1. 꽃다발 걸어 주던 달빛 푸른 밤부두 떠나가는 가슴엔 희망초 핀다 고동은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수평선 가물 가물 은구슬이 곱구나
2. 물길에 우는 새야 네 이름이 무어냐 뱃머리에 날리는 테프가 곱다 물새는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굽도리 화륜선도 쌍고동이 정답다
3. 카네이션 던저주며 손 흔들던 밤항구 돌아오마 속삭인 맹서는 길다 이별은 슬퍼도 나는야 웃는다 꽃구름 아롱아롱 새 희망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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