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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상 작사/홍난파 작곡/成佛寺
1절:성불사 깊은 밤에 그윽한 풍경소리 주승은 잠이 들고 객이 홀로 듣는구나 * 1934년에 국보로 지정 보존해 오고있다
조선음악협회등 에서 활동하였다. 드러내는 친일가요를 발표하였다.이 곡을 발표할 당시엔 성도 이름도 완전히 일본식으로 창씨개명 하여 모리카와 준(森川 潤) 이라고 썼다.
현제명,이홍렬,김성태 같은 작곡가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젊은이들을 일본군 또는 정신대에 참여하여 천황에게 충성을 다 하자는 둥 적극적인 친일 활동을 하였다.
홍난파가 그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는 1941년까지만 친일 활동을 하고 더 이상 하지 않았다. 자신의 활동을 처절하게 반성하고 작곡활동을 중단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 때 늑막염으로 죽었기 때문에 더 이상 친일활동을 할래야 할 수 없었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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