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구운 냄새는 진간장 태우면 없어져 생선을 구우면 온 집안에 생선 냄새가 퍼진다. 이럴 땐 생선을 굽고 난 프라이팬이나 철망을 달군 뒤 그 위에 진간장을 한 방울 떨어뜨린다. 진간장이 타면서 향기좋은 냄새가 퍼지고 불쾌한 냄새가 싹 없어진다. 여름철 김치보관 여름에도 잘 익은 김치를 먹고 싶으면 냉장고의 냉동실을 잘 활용하면 된다. 김치가 알맞게 익었을 때 비닐 봉지에 한포기 씩넣어 밀봉한 다음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가 하나씩 꺼내 먹으면 된다. 김치를 만들면서 간을 잘못 맞춰 짜게 됐을 때는 무를 썰어 중간중간에 넣고, 싱거울 때는 젓갈류를 중간중간에 부어 넣어주거나 김치 위에 소금을 뿌려주면 된다. 사과의 효과 사과는 변비를 해소시키는가 하면 설사를 멈추게하는 상반된 작용을 하며 소화불량과 고혈압에 좋다. 매일 잠들기 전 사과 1개씩을 먹으면 장이 튼튼해지고 쾌변이 촉진되며 설사나 소화불량에는 껍질 벗긴 사과를 갈아 1회에 100~300g가량을 하루에 5번으로 나눠 먹으면 좋다. 속이 단단한 무우 고르기 무 잎을 문질러 보고 그 밑바닥이 파랗고 생기가 있으면 무가 좋은 것이고, 반대로 그 잎 밑이 하얗게 되어 있으면 무 속이 비어 있는 것으로 보면 틀림없다. 여름철 밥짓기 음식이 쉽게 상하는 여름철에 특히 끼니마다 새 밥을 짓기가 쉽지 않다. 밥을 지을 때 술을 두 스푼 정도 넣으면 전기 밥솥에 오래 보관해도 쉬지 않고 냄새도 덜하다. 술은 먹다 남은 정종 등을 이용하면 된다. 생선 모양 좋게 구우려면 어느 정도 달군 석쇠에 식초를 바른 뒤 생선을 구우면 눌어붙지 않고 제대로 구워진다. 생선을 구울 때는 여러 번 자주 뒤집지 말고 한쪽을 충분히 구워서 익힌 다음에 뒤집어 다른 쪽을 한번에 익히는 것이 좋다. 오징어나 새우 조개류와 같이 익으면서 살이 오그라드는 것은 굽기 전에 소금을 쳐주면 덜 오그라들게 된다. 보온밥솥의 밥을 항상 새 밥처럼 보온 상태에서 밥을 오래 두면 밥이 누렇게 변하고 푸석푸석해지는데 이를 막으려면 취사를 마치고 보온상태에 계속 두지 말고 그냥 전기 코드를 빼놓았다가 다시 식사를 하기 전에 취사를 눌러주면 된다. 2~3분후에 보온상태로 바뀌는데 밥 안에 수분이 그대로 있기 때문에 금방 한 밥처럼 맛이 좋다. 고춧가루 색깔 살리기 김치 담그기 하루 전쯤에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빛깔이 고와진다. 멸치국물 맛있게 내는 법 먼저 국물용 멸치는 넙적하면서 빛깔이 연하고 푸르스름한 광택이 나는 것을 구입해 머리와 내장을 떼어낸다. 끓일 때는 멸치와 물을 넣고 뚜껑을 열어두어야 비린내가 없어진다. 10분 정도 끓여주고 떠오르는 거품은 건져내고, 다 끓인후에는 체에 걸러줘야 국물이 깨끗하다. 국물을 만들기 전 식용유를 두르지 않은 팬에 멸치를 볶아주면 구수한 맛이 깊어지는 효과가 있다. 볶음 요리 기름 튀는 것을 막으려면 기름에 볶아 요리할 때 소금을 한줌 프라이팬에 넣은 뒤 야채와 고기를 넣으면 기름이 튀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안심하고 요리할 수 있다. 이렇게 할 땐 미리 양념엔 소금을 약간 넣어야 음식의 간이 맞는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사과와 바나나 보관하는 방법 사과는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해도 되지만 양이 많을 땐 사과 상자에 모래를 깔고 그 속에 사과를 넣고 모래를 덮어두면 신선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때 모래는 물을 조금 뿌려 약간 습하게 만든다. 열대 과일인 바나나를 먹다 남은 경우에는 실온에 그냥 두지 말고 껍질을 벗겨 속만 비닐봉지로 싸 냉동실에 넣어두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오래된 우유로 마른 걸레에 묻혀 소파, 테이블, 서랍장 등을 닦으면 반질반질 윤이 납니다. 김치통의 냄새는 깨끗이 씻은 통에 각설탕 4조각을 넣어두면 쉽게 냄새가 없어집니다. 인스턴트커피를 맛있게 끓이려면 커피가루에 뜨거운 물을 두세 방울 떨어뜨려 걸쭉하게 만든 다음 뜨거운 물을 조금씩 부으면서 저어주면 정말 부드럽고 맛있는 커피가 됩니다. 옥수수를 랩에 싸서 전자렌지에 냄비에 오랫동안 삶지 않아도 아주 맛있게 익는답니다. 고구마, 감자도 같은 방법으로 해보세요. 냉장고 냄새 없애려면 녹차를 마시고 남은 티백을 꼭 짜서 김치통 옆이나 위에 올려 놓으면 김치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 쓰고 남은 찌꺼기는 가위로 오려 화분거름으로 사용하면 좋다. 또 오래된 식빵을 이용해도 그만이다. 까맣게 식빵을 태워 은박지로 아랫면만 싼 다음, 냉장고 구석구석에 놓아두면 효과만점. 전자렌지의 냄새를 없애려면 귤이나 오렌지 껍질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가열하면 음식냄새가 없어지고 오렌지 향기가 은은하게 남는다. 카레를 데울 때는 우유나 요구르트를 먹다 남긴 카레를 여러 번 계속해서 데우면 뻑뻑해지는데, 이 대 흔히 맹물을 넣는 경우가 있다. 그보다는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고 데으면 질척거리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카레 특유의 감칠맛이 그대로 살아있어 맛을 더욱 돋우어 준다. 양파를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양파를 썰 때 눈이 매운 이유는 양파 속에 들어 있는 자극성 가스가 발산되기 때문이다. 이 때 양파를 잠시 동안 물(되도록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었다가 썰면 그 자극성을 약화시킬 수 있다. 또 가스의 자극으로 눈이 몹시 아리고 눈물이 나오면 냉장고에 얼굴을 들이밀면 곧 아린 기운이 가실 것이다. 샐러드용 양배추나 레터스 손으로 뜯어야 양배추나 레터스 같은 채소류로 샐러드를 만들경우 가능한 칼을 대지 말고 손으로 뜯어서 만드는 것이 좋다. 왜냐 하면 칼은 쉬붙이로 되어 있어서 칼로 잘린 부분이 산화되어 비타민 C가 파괴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산화된다는 것은 쇠붙이에 녹이 스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잘닌 부분이 많을수록 더하다. 싱싱한 게를 사려면 게는 살아서 꿈틀거리는 것이 가장 좋으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윤기가 흐르고 딱지나발을 모으고 있는 것을 구입하면 된다. 그리고 들어보아서 무거운 것을 고르고, 딱지를 살짝 손끝으로눌러 봐서 탄력성이 있는 것을 사면 더욱 좋다. 믹서로 갈면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들 믹서로 갈았을 때 비타민이 쉽게 파괴되는 것들은 홍당무, 감자, 호박, 사과, 바나나, 등이고, 양배추, 양파, 무, 토마토, 굴 등은 비타민이 쉽게 파괴되지 않느다. 많은 양의 김을 한꺼번에 구우려면 많은 양의 김을 한꺼번에 구우려면 대개 시간도 만히 걸리고 곱게 구워지지도 않는다. 그러나 이런 방법을 한 번 써보면 달라질 것이다. 먼저 기름과 소금을 김에 골고루 바른다음 알루미늄 도시락에 적당한 크기로 썬 김을차곡치곡 쌓아 뚜껑을 덮고 은은한 불에 올려 놓는다. 2~3분 지나서 뚜껑을 열어보면 그 많은 김이 모두 알맞게 구워져 있을 것이다 두부를 타지 않게 부치려면 두부전을 부칠 경우 물기를 빼고 굽느다 해도 눌어 붙어서 두부살이 터지는 예가 많은데, 이 때 먼저 다른 냄비에다 소금물을 약간 끓인 다음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자라서 끓는 소금물에 잠시 담갔다가 꺼내어 부치면 아주 잘 부쳐진다. 또한 맛도 짭짤하게 간이 맞아 먹기도 좋으며 하루 이틀쯤 보관했다가 먹어도 변하지 않느다. 조개 속의 모래 빼기 조개는 반드시 요리하기 한두 시간 전에 소금간이 된 물에 담가 두는데, 이 때 놋수저나 칼 같은 쇠붙이를 함께 넣어둔다. 그러면 조개는 속에 품고 있는 흙이나 모래를 모두 뱉어 놓으므로 모래 없는 깨끗하고 담백한 국을 끓일 수 있다. 육류 요리에는 겨자를 쇠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육류에는 흔히 마늘이나 새우젓을 곁들여 먹는데, 이보다 겨자를 곁들여 먹으면 훨씬 맛이 좋다. 겨자의 톡쏘는 매운 맛이 육류의 살 속에 있는 본래의 맛을 돋우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비계와 기름기가 많은 돼지고기 요리에는 더더욱 효과적이며 아울러 뒷맛도 개운하다. 국이 오래도록 식지 않게 하려면 손님을 초대했을 경우 국을 자주 데워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다. 이럴 때에는 국을 끓일 때 녹말가루를 조금 풀면 국이 훨씬 오랫동안 식지 않는다. 왜냐하면 녹말가루로 인하여 국물이 끓는 온도 자체가 높아져 있는데다가 또 그릇에 국을 퍼 놓아도 그릇 안에서 대류작용이 잘 일어날 수 없어서 국이 잘 식지 않기 때문이다. 멸치머리 이용법 흔히 멸치는 머리부분을 떼내고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모아 두면 아주 요긴하게 쓰인다. 즉 멸치머리를 곱게 빻아 체를 친 다음 볶은 깨소금가루와 함께 병에 넣어 두든가 아니면 따로 병에 다 넣어 둔다. 그랬다가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한 숟가락씩 넣으면 음식맛이 아주 좋아진다. 구미에 따라서는 조미료보다 더 좋은 맛을 낼 수도 있다. 냉동 식품을 해동시킬 때 동태와 같은 냉동식물은 녹여 쓰는 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고기류는 냉장고 안에 넣어 둔 채 자연 해동시키는 것이 좋으며, 야채류는 포장에서 꺼내 데치듯이 뜨거운 물에 넣어 급히 해동시키는 것이 좋다. 어패류는 냉장고 안이나 흐르는 물에 자연 해동시키는 것이 좋은데 미지근한 물에 담가 해동시킬 때는 비닐 봉지에 넣어서 담근다. 구수한 된장국 끓이는 요령 된장국을 끓일 때는 여러 번 쌀을 씻어 낸 후 깨끗한 뜨물을 받아 두었다가 그 뜨물을 붓고 은근히 끓이면 맛이 구수해 지는데 이 때 간은 된장으로 맞춰야 제맛이 난다. 또한 된장국을 지나치게 오래 끓이면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불을 끄는 시기가 아주 중요하다. 된장을 풀면 처음에는 작은 거품이 일다가 조금 지나면 커다란 커품이 일기 시작하는데 이 때가 불을 끄는 적절한 시기다. 떡쌀 담그기 떡쌀을 담글 때는 흔히 밤에 담가 두었다가 아침에 건져 내어 빻는 경우가 많은데, 쌀을 물에 너무 오래 담가 두면 좋지않다. 쌀이 물을 빨아 들이는 속도는 처음 5분 동안은 흡수량이 10%, 1시간쯤 지나면 80%, 3시간이 지나면 쌀은 더 이상 수분을 흡수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물의 온도가 높을수록 흡수 속도는 빨라진다. 진짜 꿀을 알아내는 법 꿀은 숟가락에 따라서 떨어뜨려 보아 물엿처럼 주르르 흘러 내리면 가짜이고, 응축력이 있어 또박또박 자라서 떨어지면 진짜 꿀이다. 그리고 꿀을 구입할 때는 봄에 딴 첫꿀과 가을에 딴 꿀은 피하는 게 좋다. 김치가 쉬는 것을 막으려면 여름철에는 김치가 쉽게 쉬어 버린다. 김치를 담그기 전에 계란 껍질을 깨끗한 가제에 싸서 독속에 넣으면 김치가 잘 쉬어지지 않는다. 이미 쉬어버린 김치는 깨끗이 씻은 조개 껍데게를 넣어 두면 한나절만 지나도 신맛이 없어질 것이다. 맛좋고 영양 많은 칼국수 요리 맛있는 칼국수를 만들려면 밀가루 반죽을 할 때 멸치가루와 콩가루를 함께 넣고 거기에 소금과 조미료 등을 적당히 넣어 반죽해서 끓인다. 그러면 맛도 한결 좋고 단백질과 칼슘을 첨가했으므로 영양가도 높은 식품이 된다. 설탕통에 개미가 꾈 경우 이런 경우에는 설탕통이나 꿀통의 입구 아래쪽에 고무줄을 몇 겹 감아 놓으면 개미가 얼씬도 하지 않을 것이다. 개미는 원래 고무냄새를 싫어하 기 때문에 단내를 맡고 올라가다가도 고무냄새 때문에 그만 모두 물러가고 만다. 일단 개미가 통 속에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불옆에다 놔두면 개미는 모두 기어 나온다. 냉장고에 넣어서 좋지 않은 식품들 냉장고라 해서 어떤 식품이라도 넣어 두기만 하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바나나, 고구마, 마요네즈, 가지나, 빵 따위는 냉장고에 넣어 두면 오히려 본래의 맛이 떨어진다. 빵류는 장마철에 곰팡이가 필 염려가 있을 때만 냉장고에 보관한다. 삶은 계란을 곱게 써는 요령 삶은 계란을 곱게 썰기 위해서는 식칼을 뜨거운 물에 한 번 담갔다가 꺼내어 썰면 노른자가 망가지지도 않고 보기 좋게 썰어진다. 떡을 썰 때도 마찬가지이다. 미역을 무칠 때는 미리 식초를 미역은 좀처럴 맛이 배어 들지 않는 재료 가운데 하나로, 미역을 무치기 전에 식초를 뿌려두면 맛이 잘 배어들 뿐만 아니라 보기에도 아주 먹음직스럽게 된다. 오이지 담그는 요령 먼저 오이를 쌀뜨물에 담갔다가 꺼내어 항아리에 담갔다가 꺼내어 항아리에 담고 소금물을 끓여서 뜨거운 채로 항아리에 붓는다. 그런 다음 소금물이 다 식으면 댓살이나 헌 소쿠리를 엎어 돌로 눌러 둔다. 그러면 오이지가 변하지 않고 한층 더 아삭아삭해져 맛있게 된다. 꼭지가 쓴 오이는 쓴 부분을 잘라내어 간장에 담가 두면 쓴맛이 빠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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