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를하다보면 가끔 "어? 이거 쉽지않네? 쉬울줄알았는데..." 하는때가 있고 "어? 생각보다 쉽네..." 하는때가 있습니다. 인생이란것을 논하기에는 아직 어리지만(?) 삶의 순간순간이 생각과는 다른때가 많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부딪혀보지 않으면 느끼지 못하는것.... 해보지도않고 겁먹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것... 그것이 인생이고... 그것이 요리인것같습니다. <만드는법> 밑간재료: 물(4숟가락), 진간장(1/3컵), 멸치액젓(2), 설탕(1) 찹쌀풀: 물(1컵),찹쌀가루(2) 무말린것(2줌), 고추잎(1줌), 소금,고춧가루(5), 설탕(1.5), 물엿(2), 다진마늘(2), 생강가루(0.3) 1. 고추잎은 물에40분가량 불려 잡티를 제거하고 꼭 짜놓습니다.  2. 고추잎을 불리는동안 무 말린것을 3~4번 살짝 문질러 가며 씻어 건져 (물에 씻은뒤에 짜지마세요.) 물(4숟가락), 진간장(1/3컵) ,멸치액젓(2), 설탕(1)을 잘섞어 부어주고 조물조물 재워둡니다. 약 1시간정도 재워두면 됩니다. 주의사항: 무말랭이를 물에 오래 담가놓으면 무말랭이가 다시 무가됩니다.  3. 찹쌀가루는 물1컵에 넣고 끓여 찹쌀풀을 만들어줍니다. 요정도 농도면 됩니다.  4. 식힌 찹쌀물에 고춧가루(5), 설탕(1.5), 물엿(2), 다진마늘(2), 생강가루(0.3) 넣어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5. 불린 고추잎,무말랭이,양념장을 넣고 버무립니다.  6. 마지막에 물엿을 넣고 소금을 조금씩 넣어 조절하면서 간을 맞춘다. 대파도 넣어줍니다.  7. 접시에 담아주면 권과장표 무말랭이 무침 완성입니다.  8. 압박샷 한방...ㅋㅋㅋ  9. 설겆이하고 마무리... 생각보다 쉽지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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