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첫 산행을 덕유산 향적봉을 다녀왔다
아침부터 내리는 눈은 온종일 내렷다
무주리조트의 기온은 영하8도
온도는 눈이 올수록 계속 하강하였다
11000원을주고 왕복 콘도라 승차권을샀다
2시간을 기다려 승차하였다
설천봉 하우스에 올라가니 12시였다
여기는 더 추웠다 ...아마도 체감온도는 영하15도쯤 같았다
카메라 샸다가 마비될 정도이니까
향적봉(1614M)정상은 더 추웠다
그러나 오랜만에 산을 오르니 기분은 좋았다
아름다운 눈꽃과 설경을보니 온세상이 하얏고 내것 같았다
콘도라을 기다리는 사람들
설천봉 하우스
향적봉 이정표
덕유산 향적봉
왠사람이 이리도 많은지...
펑펑 내리는 눈
아름다운 눈꽃과 함게
아직까지 콘도라 타기 위하여 기다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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