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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음 카페 게시판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일단 사진 올리기가 편해졌다고 할 수 있죠.
우선 사진을 깔끔하게 올리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모든 게시판이 글쓰기를 클릭하면 세가지 방법으로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에디터와 HTML 그리고 텍스트 입니다.
에디터는 HTML소스를 모르더라도 글자꾸미기나 배경색넣기, 표만들기 등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습니다. 제가 지금 쓰고 있는 방식이 에디터를 선택한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HTML 방식입니다. 직접 HTML 코드를 작업하는 방식입니다.
다른곳에서 HTML소스를 가져와 옮길때 편한 방식입니다.
세번째는 텍스트로 그냥 글쓰기 입니다. 기본적으로 열리는 창이 텍스트 창인것 같습니다.
글쓰기에서 세가지 모두 이미지를 첨부할 수 있습니다.
보통 텍스트 방식에서 아래 파일첨부를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이미지를 올리면 아래에 올린 이미지 파일명이 추가되고 사진 올리는 자리도 임의로 선택하지 못하여 사진설명을 추가하기 어렵습니다.
그럼 깔끔하게 글 중간에 이미지를 삽입하는 것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일단 글쓰는 방식을 에디터로 선택하셔야 합니다.
배경색이나 글자체, 글씨크기, 글자색 등을 선택할 수 있죠. 이모티콘도 넣을 수 있습니다.
***** 원하는 곳에 사진을 넣은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에디터 모드에서 글을 쓰고 이미지를 삽입할 곳에 커서를 위치시키고 위의 첨부에서 이미지넣기를 클릭하시면 새창이 열립니다.
2) 새창에서 바로올리기를 그대로 두고 옆에 사진추가를 클릭하면 탐색기에서 파일찾기가 가능합니다.
3) 올릴 사진을 추가하고 아래 확인을 누르면 커서가 놓인 위치에 사진이 추가됩니다.
4) 사진이 추가된 곳에서 커서를 옮겨 사진에 대한 설명을 넣을 수 있습니다.
5) 사진을 편집하려면 바로올리기 대신 편집하여 올리기를 선택하여 적당한 옵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하나더 추가하면 사진의 사이즈를 800*600 이하로 줄여서 올려주시면 보기에 편합니다.
이왕이면 이미지보기 프로그램(ACDSee 등) 등을 이용하여 사이즈를 줄일때 이미지의 Quility를 70% 정도로 낮춰주면 파일크기가 훨씬 줄어들어 여러장의 사진을 한번에 올릴 수 있습니다. 첨부할 이미지의 파일크기가 2M로 제한되어 있으니까요.
이미지의 해상도는 한번 줄이면 복원되지 않으니 작업을 하실때 원본을 그대로 두고 다른 폴더에 복사하여 작업하시는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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