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ng isilang ka sa mundong ito
Laking tuwa ng magulang mo At ang kamay nila,ang iyong ilaw At ang nanay at tatay mo"y
"Di malaman ang gagawin Minamasdan pati pagtulog mo. 아들아,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엄마와 아빠는 꿈이 이루어지는걸 보았지 우리의 꿈이 실현된 것이며 우리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었지
At sa gabi"y napupuyatang iyong nanay Sa pagtimpla ng gatas mo At sa umaga nama"y kalong ka ng iyong amang Tuwang-tuwa sa iyo. 넌 우리에겐 너무도 소중한 아이였지 네가 방긋 웃을 때마다 우린 기뻐했고 네가 울 때마다 우린 네곁을 떠나지 않았단다
Ngayon ng malaki ka na Nais mo"y maging malaya "Di man sila payag walang magagawa Ikaw nga ay biglang nagbago Naging matigas ang iyong ulo At ang payo nila"y sinuway mo. 아들아 넌 모르겠지 아무리 먼 길도 갈 수 있다는것을 우리가 너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을 위해서는 신에 맹세코 너를 끝까지 돌봐주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한다면 너를 위해서는 죽음도 마다하지 않을거라는것을..
Di mo man lang inisip na Ang kanilang ginagawa"y para sa iyo"Pagkat ang nais mo"y masunod ang layaw mo "Di mo sila pinapansin. 계절이 여러번 바뀌고 벌써 많은 세월이 흘러 지나갔구나 시간이 너무도 빨리 지나가 버린거지 이제 너도 어느새 다 자라버렸구나
Nagdaan pa ang mga araw At ang landas mo"y naligaw Ikaw ay nalulong sa masamang bisyo At ang una mong nilapitan Ang iyong inang lumuluha At ang tanong "Anak, ba"t ka nagkaganyan?" 그런데 무엇이 널 그렇게 변하게 했는지 넌 우리를 떠나고 싶어하는 것 같구나 큰소리로 네마음을 말해보렴 우리가 너에게 뭘 잘못했는지 말이야
At ang iyong mga mata"y biglang lumuha ng di mo napapansin Pagsisisi at sa isip mo"y nalaman mong Ikaw"y nagkamali.Pagsisisi at sa isip mo"y nalaman mongIkaw"y nagkamali. Pagsisisi at sa isip mo"y nalaman mong Ikaw"y nagkamali. 그런 너는 어느새 나쁜 길로 접어 들고말았구나 아들아 넌 지금 망설이고 있구나 무엇을 무슨 말을 해야 할지를 말이야 넌 너무도 외로운거야 네 옆엔 친구 하나 없는거지 아들아 넌 지금 후회의 눈물을 흘리고 있구나 우리가 너의 외로움을 덜어 주련다 네가 가야 하는 곳이 어디이든지 우리는 항상 문을 열고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 프레디 아길라(Freddie Aguilar) -
필리핀의 가장 뛰어난 작곡가 중의 한사람 Freddie Aguilar 는 1970년대 많은 대중 가요를 만들어 히트시켰고.
특히, 그의 노래 '아낙'은 부모와 자식간의 감정적인 갈등을
소재로 하여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즉, 이 곡은 여러 나라의 언어(일본어, 중국 광동어, 말레이시아어,
중국 표준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태리어, 영어 그리고 네덜란드 어 등)으로
번역이 되어녹음되어 불려지기도 했다.
또한 그는 사랑의 발라드 곡들 ("Ipaglalaban Ko," "Kamusta Ka," "Minamahal Kita,") 외에도
그의 "Bulag, Pipi at Bingi," "Magdalena," "Estudyante Blues" "Katarungan,"
and "Olongapo." 등과 같은 곡들로 사회.정치적인 이미지를 보여 주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