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낚시 이야기 ★/낚시 포인트

(방어진 쌍둥이여)여치기 포인트

털보아찌 2009. 2. 2. 07:42

 

 

울산권 여치기포인터중 대표적인 포인터중 한곳인 쌍둥이여 이다.
육지와 가까운곳여에는 2,3명, 먼곳은 3-4명정도 낚시할수있다.
갯바위에서 먼곳의 여는 발판이 미끄러우므로, 주의를 해야하며, 안전을 위하여 갯바위신발,과
구명조끼는 필수적이다. 사방이 여밭으로, 밑걸림이 상당히 많은포인터이다.
수중여쏙으로 감성돔 입질이 오므로 채비가 여사이로 얼마나, 자연스럽게 흐르느냐가
조과의 성패를 좌우한다.  채비는 가벼우면서,조류를 잘타야 한다.
파도가 높은날엔 파도가 여 위를 먼으므로, 진입을 삼가해야한다.
최소한의 장비만을 진입하여야한다,    들날물에 크게 구애받지않고, 낚시할수잇는곳이다.
전체적으로 수심은 3m 정도이며, 적당한채비는 3b-0.5호 정도의 찌에   보류를 잘타는 수중찌를
달고, 1.5호정도의 목줄을 사용하면 충분하다.

 

 

1. 갯바위 오른쪽으로 전방 7,8m 앞에 수중여가 있다,. 채비를 수중여 너머로 던져 흘리면 된다.
앞의 여 뒤편에서입질이 오므로, ?줄견제를 하며, 채비를 흘려야한다.

2. 낚시자리 앞으로 기다란 수중여가 펼쳐져잇다.
  수중여 앞쪽 과 뒤쪽에서 입질을 받을수잇다.  앞을 노릴때는 수중여 주위에  채비를 던져 미끼가 가라앉기전에 채비를 약간 당겨 수중여 앞쪽으로 미끼를 가라앉혀야 한다.
 뒤를 노릴때는 채비를 멀리던져 미끼를 가라앉힌후  원줄을 천천히 당겨 수중여 뒤편에서 입질을 유도해야한다.

3. 갯바위 왼쪽과 앞의 수주여 뒤편에서 입질이온다.
  썰물에 왼쪽으로 멀리 채비를 던진후, 조류따라 흘리면 수중여 뒤편으로 찌가 돌아 들어갈때
   입질이 온다.
  채비가 수중여와 너무 멀리 떨어져 흘러가면, 줄을 감아들여 수중여 주위에 채비를 붙여야한다.

4.육지에서 가까운곳으로, 3명정도 낚시가능하다. 하지만 앞의 포인터 에 비해 공략지점이 한정된다.
3번 왼쪽 채비를 흘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