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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과 둥지 [마퀴]

털보아찌 2009. 2. 2. 17:18



새장과 둥지  
                글 / 강해산
사랑하는 임의 사랑은 
저 푸른 하늘의 새와 같은 것 
그 자유로운 곳에서 훨훨 날아다니다가 
살며시 그대 가슴으로 내려앉았네.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것인가 
세상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그대만의 소중한 보물이다. 
헤아릴 수 없는 억겁의 인연으로 
맞이한 아름다운 새를 그대는 
저 하늘에 다신 날려 보내지 않으려고 
튼튼한 새장을 준비하여 
그 속에 새를 가두어 늘 곁에 두려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럴수록 새는 
저 푸른 하늘을 동경하며 
날이 갈수록 점점 지쳐 갈 것이다. 
사랑하는 임의 사랑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한 마리 새와 같은 것 
그대 진정 임을 사랑한다면 
새장 속의 작은 사랑으로 가두지 말고 
둥지 위에 큰 사랑으로 품으라! 


♡소스보기♡
<TEXTAREA id=cwindow style="BORDER-RIGHT: #7b68ee 5px; BORDER-TOP: #7b68ee 5px; BORDER-LEFT: #7b68ee 5px; BORDER-BOTTOM: #7b68ee 5px" rows=6 cols=30 scrolling="yes"><br><center> <TABLE> <TR><TD> <EMBED style src=http://ftp6.ohpy.com/up/elbbs/2007/04/29/24039/1177833207/blue279.swf width=563 height=52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div> <DIV style="LEFT: -563px; POSITION: relative; TOP:-522px"> <DIV id=layer1 style="Z-INDEX: -1; LEFT: 850px; WIDTH: 0px; POSITION: absolute; TOP: 90px; HEIGHT: 0px"><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 delay=100 height=350> <PRE><FONT style="FONT-SIZE: 10pt" face=돋움 color=ffffff><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8px"> 새장과 둥지 글 / 강해산 사랑하는 임의 사랑은 저 푸른 하늘의 새와 같은 것 그 자유로운 곳에서 훨훨 날아다니다가 살며시 그대 가슴으로 내려앉았네.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것인가 세상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그대만의 소중한 보물이다. 헤아릴 수 없는 억겁의 인연으로 맞이한 아름다운 새를 그대는 저 하늘에 다신 날려 보내지 않으려고 튼튼한 새장을 준비하여 그 속에 새를 가두어 늘 곁에 두려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럴수록 새는 저 푸른 하늘을 동경하며 날이 갈수록 점점 지쳐 갈 것이다. 사랑하는 임의 사랑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한 마리 새와 같은 것 그대 진정 임을 사랑한다면 새장 속의 작은 사랑으로 가두지 말고 둥지 위에 큰 사랑으로 품으라! </div></div></td></tr></table> <EMBED a src="http://ftp6.ohpy.com/up/elbbs/2007/04/29/24039/1177834426/connie%27s_butterfly.asf" autostart="true" loop="-1" volume="0" showstatusbar="1" width=0 height=0 hidden=true> </TEXTA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