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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
詩 : 정덕수
작곡 : 하덕규
노래 : 하덕규(노래·낭송), 양희은, 황의종, 임형주, 마야,
소프라노 신영옥, 테너 심우훈, 테너 김명관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한계령 - 詩 : 정덕수, 작곡 :하덕규, 노래 :소프라노 申英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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