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잎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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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세상은 살 만한 곳이며 뭐니뭐니 해도 사랑은 아름답다고 돌아온 꽃들 낯 붉히며 소곤소곤 잎새들도 까닥까닥 맞장구 치는 봄날 속눈썹 끄트머리 아지랑이 얼굴이며 귓바퀴에 들리는 듯 그리운 목소리며 아직도 아직도 사랑합니다 꽃지면 잎이 돋듯 사랑진 그 자리에 우정을 키우며 이 세상 한 울타리 안에 이 하늘 한 지붕 밑에 먼 듯 가까운 듯 꽃으로 잎으로 우리는 결국 함께 살고 있습니다 <꽃으로 잎으로 /시;유안진> ▶▶▶***편지지 소스입니다 복사해서 쓰세요***◀◀◀ <TEXTAREA id=cwindow style="BORDER-RIGHT: #0000cd 5px double; BORDER-TOP: #0000cd 5px double; BORDER-LEFT: #0000cd 5px double; WIDTH: 303px; BORDER-BOTTOM: #0000cd 5px double; HEIGHT: 107px" rows=6 cols=35 scrolling="yes"> <CENTER><EMBED style src=http://amlan.com.ne.kr/Movie592.swf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DIV style="LEFT: -670px; POSITION: relative; TOP: -400px"> <DIV id=layer1 style="Z-INDEX: -1; LEFT: 420px; WIDTH: 260px; POSITION: absolute; TOP: 40px; HEIGHT:400px"> <SPAN style="FONT-SIZE: 9pt; FILTER: Glow(Color=ffffff, strength=4); COLOR:000000; FONT-FAMILY: Arial RED; HEIGHT:400px"><PRE><P align=left> 그래도 세상은 살 만한 곳이며 뭐니뭐니 해도 사랑은 아름답다고 돌아온 꽃들 낯 붉히며 소곤소곤 잎새들도 까닥까닥 맞장구 치는 봄날 속눈썹 끄트머리 아지랑이 얼굴이며 귓바퀴에 들리는 듯 그리운 목소리며 아직도 아직도 사랑합니다 꽃지면 잎이 돋듯 사랑진 그 자리에 우정을 키우며 이 세상 한 울타리 안에 이 하늘 한 지붕 밑에 먼 듯 가까운 듯 꽃으로 잎으로 우리는 결국 함께 살고 있습니다 <꽃으로 잎으로 /시;유안진> </SPAN></FONT></P></PRE></DIV></DIV></EMBED> <CENTER><EMBED style="FILTER: alpha(opacity=90 Style=1 FinishOpacity=1)gray(); style: " src=http://mfiles.naver.net/9d4fa876663850e3c19c/data3/2004/6/18/67/lyn_.wma width=75 height=25 type=audio/mpeg AutoStart="yes"></EMBED> </TEXTA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