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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ちこ - Nagabuchi Tsuyoshi

털보아찌 2009. 3. 17. 23:50

さちこ - Nagabuchi Tsuyoshi

     

    くらい さけば の かたすみ で おれ は おまえ を まっで いるのさ
    구라이 사께바노 가다스미데 오레와 오마에오 맛데 이루노사
    어두운 술집의 구석에서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구나




    さちこ さちこ おまえ の くる かみ おれ は いまでも
    사찌꼬 사찌꼬 오마에
    노 구루가미 오레와 이마데모
    사찌꼬 사찌꼬 너의 검은 머리 나는 지금도




    おまう の なまえ を よんだぜ よんだぜ つめたい かぜに
    오마에 노나마에오 욘다제 욘다제 쯔메타이 가제니
    너의 이름을 부른다 부른다 차거운 바람 속에서




    きょも ひとり で なかがわ ぞい を あるくつめたい おれ の この むね
    교-모 히도리데 나까가와 조이오 아루꾸 쯔메타이 오레노 고노무네
    오늘도 혼자서 나까가와강을 걷고 싶은 나의 이 마음




    さちこ さちこ おまえ の ひどみ が
    사찌꼬 사찌꼬 오마에노 히도미가..
    사찌꼬 사찌꼬 너의 눈동자가..




    おれ は いま でも おまえ の なまえ を よんだ
    오레와 이마데모 오마에노 나마에오 욘다제
    나는 지금도 너의 이름을 부른다




    よんだぜ つめたい かぜに
    욘다제 쯔메타이 가제니
    부른다 차거운 바람 속에서




    さちこ さちこ おまえ の すべて を おれ は いまでも
    사찌꼬 사찌꼬 오마에노 스벳데오 오레와 이마데모
    사찌꼬 사찌꼬 너의 모든 것을 나는 지금도




    おまう の こと を つきぢぜ つきぢぜ
    오마에노 고도오 쓰끼다제 쓰끼다제
    너와의 일을 좋아하노라 좋아하노라



    いつ いつ までも
    이쯔 이쯔 마데모
    언제 언제까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