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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꿀의 효능

털보아찌 2010. 10. 8. 00:05
꿀의 효능

 


1.
꿀에는 각종비타민 및 다량의 효소가 있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 끓여서는 안 된다.


⇒특히 임산부에게 호박과 함께 꿀을 넣고 달여 먹는 것은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데

 

그건 옳지 않다. 호박은 득이 될지 모르나

 

벌꿀은 마치 생수를 끓여 먹는 것과 같이 아무런 효과를 얻지 못한다.

 

호박을 고아 그 물에 꿀을 타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2. 벌꿀은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가 없다.


⇒벌꿀 속에서는 박테리아 균도 2시간 이내에 사멸한다.

 

벌꿀은 그 자체가 수분 21% 미만의 방부제이기 때문에 다른 보관 방법이 필요 없다.



▶ 위장병


- 꿀을 적당량 수시로 먹되 시장기를 느낄 때마다 조금씩 먹는다.


위궤양이 있을 때 위가 조금 쓰릴 수도 있으나 이때는 물에 타서 마시면 됩니다.


이 때 인삼가루를 섞어 먹으면 정력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위장병을 낫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 당뇨병


- 통상 단 것이라 하면 다 같은 것 일 것으로 생각되나

 

설탕이나 과일에 들어 있는 당분과 벌꿀의 당분은 성분상 완전히 다르다.

 

설탕은 인체에 들어가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리되어야 흡수가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설탕은 인슐린, 칼슘, 비타민을 소모하나

 

벌꿀은 이미 꿀벌들이 위의 작업을 다해놓은 상태의 완전식품이다.

 

다시 말해 인체에 들어갔을 때 소화 분해 과정 없이 바로 흡수가 되어 에너지원이 되므로

 

도리어 당뇨환자의 당질 섭취에 아주 좋은 음식이다.



▶ 이질


- 복통이 심한 이질에는 진하게 탄 꿀을 한 사발을 단번에 먹는다.

 

혹은 생강즙과 꿀을 같은 양으로 배합하고 물에 타서 마신다.

 

또 피를 쏟는 이질에는 생지황즙에 꿀을 타서 한 수저씩 먹는다.

 



▶ 간염


- 감초가루를 섞은 꿀은 간염을 비롯한 간장질환, 위궤양, 복통, 정신안정에 효과가 크다.



▶ 위염


- 벌꿀 50g에 중간 크기의 무 1개를 썬 뒤, 이것이 무르도록 오랫동안 고아서

 

세 번에 나누어 먹으면 위염이 가라앉는다.



▶ 야뇨증


- 꿀만 자주 먹이거나 혹은 마 가루를 섞어 먹인다.



▶ 구내염


- 열에 의해 입안이 헐고 패일 때 꿀에 섞은 황백 가루를 조금씩 입에 물고 있다가

 

녹으면 삼키기를 반복한다.

 

구내염에는 꿀에 무잎을 담가뒀다가 물고 있어도 효과가 있다.



▶ 체력(정력) 강화


- 꿀에 복분자, 즉 산딸기를 재워 익힌 것은 정력감퇴를 치료하는 약이다.


또 꿀에 인삼 가루를 섞어 놓고 먹으면 체력이 떨어질 때나 정력감퇴에 좋다.

 

이것은 전신쇠약, 소화기능 저하, 복부와 손발의 냉증, 집중력 감퇴 등에도 좋다.

 

빈속에 복용한 다음 찬물을 마시면 된다.

 



▶ 몸에 열이 많을 경우


- 꿀은 성질이 냉하여 열을 맑게 하므로 꿀을 찬물에 타서 복용한다.



▶ 몸이 차가운 경우


- 꿀을 따뜻한 미온수에 타서 마신다.



▶ 소화


-꿀에 삽주뿌리를 가루 내어 섞어서 복용하면 소화불량, 식욕부진, 의욕저하에 좋다.

 

삽주뿌리는 창출과 백출이 있는데 이때는 백출을 쓴다.



▶ 변비


- 저녁 취침 전에 꿀 두 숟가락을 먹는다. 30분이나 1시간 후 생수를 한 컵 마신다.

 

검은깨에 벌꿀, 우유를 섞은 것을 매일 아침 공복에 타 먹이면

 

노인들이나 산모들의 변비가 낫는다.

 



▶ 기침


- 꿀에 대나무 잎을 태운 가루를 섞어 만성 지속성 기침에 응용한다.

 

대나무 잎이 열을 내리고 마른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꿀에 오미자가루를 약간 타서 복용해도 좋다.


또는 꿀과 참기름을 섞은 뒤, 따뜻한 물에 타서

 

 하루 세 차례씩 수 일 동안 먹으면 마른기침이 잦아진다.



▶ 고혈압


- 꿀 속에는 화분과 효소가 그대로 살아 있어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 작용을 하여 혈압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는 토종벌집을 애벌레가 있는 상태 그대로 삶아서 먹거나

 

가을 추수 시에 볏짚 단에 많은 달팽이를 식초로 끈끈한 것을 씻어낸 뒤

 

참기름을 발라서 먹으면 좋다.



▶ 스테미너식


- 마늘을 꿀에 재어 먹되 1회에 3쪽 이상 먹지 않는다(시력이 나빠질 수 있음으로)


양파, 달걀, 잣과 꿀을 섞어 먹으면 정력 증강에 효과가 있다.


당근, 샐러리, 사과 쥬스 등에 타서 먹는다. (비율은 1:1:1)



▶ 편도선염 후두염


- 저녁에 꿀 한 숟가락을 목에 30초 물고 있다가 삼킨다.



▶ 피로회복


- 꿀에 사과식초를 약간 넣어 마시면 피로를 풀어주는 약이 된다.



▶ 음주 후


- 술을 마신 다음 숙취에 시달릴 때는 꿀에 칡뿌리 가루를 섞어 먹으면 좋다.

 

또는 꿀을 한 숟가락 먹거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시면

 

숙취 제거나 입에서 나는 술 냄새가 없어진다.

 

 이는 감기에도 효과가 있다.

 

쓴 칡과 단맛의 꿀이 어우러져 상쾌한 맛이 난다.



▶ 피부맛사지


- 생수 한 컵에 사과식초 한 숟가락과 꿀 한 숟가락을 넣어 마신다.

 

사과식초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산과 벌꿀 속의 미네랄과 비타민이 만나면

 

세포의 노폐물을 배설하므로 기미와 잡티의 멜라닌 색소를 엷게 해주어 피부가 고와진다.

 


마사지 법 : 피부를 깨끗이 세안한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꿀을 발라 10분 정도 맛사지 한다.

 

물은 모공에 스며들므로 꿀의 효소와 영양소가 함께 피부에 스며들어

 

 여성의 미용에 효과가 있다.

 

굴에 기미가 심할 땐 꿀에 복령가루를 개어 마사지를 한다.



▶ 산모

 

 


- 임신중일 때 우유 한 컵에 미숫가루 두 숟가락 꿀 두 숟가락을 타서 마시면

 

증혈작용과 함께 임신으로 인한 변비가 없어진다.


- 출산 때 난산으로 고생하면 꿀과 참기름 각 한 잔씩을 함께 달여 먹는다.


- 출산한 후 : 호박에 대추 한 되 정도 넣고 빵 찌듯이

 

찐 다음 짜서 식힌 물 한 컵에 꿀을 두 숟가락 타서 수시로 마신다.

 

또는 율무 30∼40g 을 주전자에 물 두 그릇 정도 부어서

 

한 그릇이 되게 달인 후 그 물에 꿀을 타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일주일 정도 먹으면 얼굴의 부기나 팔, 다리의 아픈 증세도 없어지며 피부 또한 아주 고와진다.


산후 갈증이 심할 때는 꿀물을 타서 마신다.



▶ 어린이 영양식


우유를 먹고 자란 아이는 모유로 자란 아이보다

 

소화기 계통의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데 그 원인은 비피더스균이 적기 때문이다.

 


비피더스균이 증식하게 하는 방법은 우유에 꿀을 7%이상 넣는 것이다.

 

꿀은 비피더스균의 번식을 돕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유를 탈 때 꿀을 2스푼 넣어 먹이면 배탈이 잘 나지 않고 소화 불량에 효과가 있다.

 



▶ 그 외 건강식


- 스테인리스가 아닌 사기 주전자에 황률, 대추, 인삼, 계피, 귤을 적당량 넣고

 

 1ℓ정도 되는물을 붓고 은근한 불에 반이 되도록 푹 달여 체에 걸러 꿀을 타서 마신다.

 

이는 환절기 보약에 좋은데 귤피, 생강, 대추, 계피 등은

 

각각 다른 향기를 가져 적절히 배합하면 좋은 차맛을 낼 수 있다.

 

또 이들은 각각 우수한 약효를 지니고 있는데

 

대추는 혈액순환, 생강은 식욕증진,

 

귤차는 위장과 내장기능 활성,

 

인삼은 보혈제강장제, 계피는 위를 보호하는 건위제 등의 효험이 있다.

 


- 꿀에 도라지뿌리의 가루를 섞어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약으로 쓴다.

 

도라지 뿌리를 곱게 가루 내어 꿀에 재우면 감기약으로 손색이 없다.


- 요통에는 꿀에 두충가루를 섞어 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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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을 다른 식품에 이용한 민간요법


▶ 무


무는 옛날부터 약으로 쓰여왔다. 무는 당을 제거하고 기침을 멎게 하는 단방약으로 흔히 쓰였으며, 끓는 물이나 불에 데었을 때 생즙을 내어 화상을 치료하기도 하였다. 술을 많이 마신 뒤에는 날무를 먹거나 생즙을 내어 마셔 독을 풀었다. 부자나 초오 같은 독초를 먹었을 때도 무즙을 마셔 해독하였다.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은 무 밑동의 윗부분 중간을 파내고 그 안에 토종꿀을 몇 숟가락 넣어 약한 불에 오래 구웠다가 먹여 겨울 추위를 이겼다. 무는 훌륭한 보양식품인 것이다.

▶ 도토리
도토리를 토종꿀에 3년간 담가 두었다가 먹으면 뼈가 튼튼하게 하고 몸 안의 중금속을 해독한다.

▶ 토사자
토사자를 잘 으깨어 300g에 벌꿀 600g을 35도 이상 소주에 넣어 항아리에 담가 1개월 이상 저장해 두었다가 매일 식간에 한잔씩 복용한다. 토종꿀에 토종마늘을 복용해도 좋다.

토사자는 한방 정력제이다. 이 토사자로 술을 담가두고 오래 복용하면 아주 좋다.

▶ 해당화술
해당화 열매를 따서 토종꿀에 재어두어 3∼4개월 후면 훌륭한 쨈이 되어 있는데, 이것을 더운물에 타서 마시면 풍습으로 인한 마비증세, 대장카타르, 각혈, 토혈, 여성질환에 좋은 약이다.

▶ 청각술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청각 한 근에 배갈 한 되, 꿀 250g 을 넣어 3개월 이상 두었다가 마시면 다쳐서 정력 감퇴, 고환통증, 심한 신경 통증에 좋은 약이다

▶ 사과
옛날부터 미용에도 좋고 비타민도 풍부해 즐겨 먹었지만 날 것을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그래서 삶아서 먹으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 탈이 나지 않으며 미용에도 일품이요 소화도 잘된다.
사과는 이질, 설사, 변비, 구토, 두통에 좋은 약이 되는데 쪄서 먹어야 약이 된다.
찌는 방법은 사과 꼭지를 도려내고 씨앗을 긁어 낸 뒤 그 속에다 흑설탕이나 꿀을 가득 채운 다음 잘라 낸 꼭지를 다시 덮어 움직이지 않게 이쑤시개로 찔러 고정시킨다.

▶ 배
기관지, 해수, 천식, 숙취에 좋다.
호흡기 장애에 약을 하고자 하면 배를 잘 씻어 꼭지를 도려내고 씨앗을 뺀 후 토종꿀을 가득 채우고 꼭지 뚜껑을 닫고는 뚜껑이 열리지 않도록 이쑤시개로 고정한 후 밀가루를 반죽하여 배의 온몸을 싸서 밀가루 반죽이 말라 떨어질 때까지 굽는데 쌀겨를 태워 굽는다.
다 구워지면 배속에 있는 꿀물을 조금씩 마신다. 이것도 한 번에 많이 준비해서 냉장고에 보관해도 된다.
허약해진 노인들의 심한 기침에는 배 삶아낸 즙 한 되에 토종꿀 400g 생지황즙 한 되를 뭉근한 불에 달여서 식힌 뒤에 수시로 조금씩 먹는다.
가래가 많은 천식에는 복숭아씨, 살구씨, 인삼, 뽕나무껍질을 같은 분랑으로 섞어 꿀물에 하룻밤 담갔다가 볶은 것을 곱게 갈아 한 번에 8g 정도씩 먹는데 배 세 개, 생각 세 쪽, 대추 두 개 정도를 물 한 되에 달여 반 되가 되면 꼭 짜서 그 물에다 하루 세 번 먹는다. 쇠고기를 먹고 체한 데는 배즙을 마시면 된다.

▶ 감, 곶감
고혈압, 중풍, 이질, 설사, 하혈, 위장염, 대장염에 좋다.
떫은 감 반 말 가량을 찧어 마른 북어 세 마리와 같이 넣고 푹 삶아 그 국물을 조금씩 수시로 마시면 고혈압에 특효이다. 두 달 만 복용하면 웬만한 고혈압은 치유된다.
떫은 감즙은 중풍에 좋다.
이질, 설사, 하혈, 위장병, 대장염에는 먼저 양귀비 대공 한 근을 푹 고은 물에 홍시 반 말과 토종꿀 반 되를 넣어 뭉근한 불에 타지 않도록 달여 이틀만 수시로 먹으면 치유된다.
양귀비꽃은 마약의 일종이므로 법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으니 대신 무 씨앗을 볶아 가루를 내 쓰기도 하며 무말랭이 반 근을 넣어서 만들기도 한다.
곶감을 이용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 있다. 곶감을 열 개정도 준비하여 푹 끓여서 먹거나 절구에 찧어 술에 하룻밤 담가 두었다 그 술을 먹어도 되며 불에 태워 그 가루를 밥물로 복용하는 방법도 있다.
딸꾹질에는 곶감 네 개를 삶아 그 물을 마시면 영원히 없어진다.
감잎이 고혈압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을 것이다. 어린 잎은 쪄서 말려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먹고 다 자란 잎은 그늘에다 말려서 차로 마신다. 고혈압, 중풍의 치료와 예방에 아주 좋다.

▶ 살구
살구씨는 한방에서 행인(杏仁)이라 하여 약용으로 많이 쓰인다. 여성의 미용에도 으뜸으로 쓰이며 기관지, 폐병, 백일해, 감기, 기침에도 아주 좋다. 또 각종 종기나 부스럼 부종 등에도 쓰인다.
살구 씨앗을 껍질을 까버리고 노랗게 볶아 가루낸 것 세 되에다 토종꿀 한 되를 넣어 다시 찐다. 이것을 생각날 때마다 큰 수저로 하나씩 떠먹는다. 폐, 기관지, 감기, 백일해 등에 아주 좋다.
살구씨 가루를 만들어 넣으면 죽을 쑤거나 술에 담아 참기름에 개어서 여러 가지 질병에 수시로 이용할 수 있다. 상처난 데, 진무른 데, 거친 피부나 종기, 기미 등에는 꿀이나 참기름에 개어 바르면 깨끗이 낫는다.
식중독이나 감기, 기관지에는 죽을 쑤어 먹어도 되고 술에 담든가 꿀에 개어 차에다 마셔도 좋다. 손발이 거칠 때는 살구씨를 갈아 하룻밤 술에 담갔다 그 물에 손발을 씻어 바른다.

▶ 모과
몸에 향기가 나게 하고 풍습을 제거하며 각기, 부종, 수종, 근골을 단단하게 하고 어혈, 이질, 설사, 복통에 좋다. 삶아 먹는 것이 좋으나 많이 먹으면 치아가 상한다. 수족이 삐어 아플 때 술과 물에 달인 물로 찜질을 하면 좋으며 그 물을 먹으면 근육이 발달된다.
모과를 잘게 썰어 꿀과 함께 뭉근한 불에 달여 모과약엿을 만들어 놓고 차로 마시든지 따뜻한 술에 타서 오래 먹으면 이질, 설사, 복통 등에 아주 좋고 위가 튼튼해진다. 주의할 것은 모과는 무쇠 칼로 썰면 약효가 없어지므로 죽도 합금으로 된 스테인리스 칼로 썰어야 한다.

▶ 호박
중풍, 부종, 불면증, 산후부종, 산후복통에 명약이다. 호박을 오래 복용하면 다리에 힘이 생기고 혈압이 정상이 되고 비만이 없어진다. 호박죽은 병후 회복에 좋고 호박탕은 산후병에 좋다.
산후 전신이 쑤시고 아프며 붓고 복통이 생길 때 늙은 호박을 구하여 꼭지를 둥글게 도려낸 뒤 씨를 뺀다. 그런 다음 토종꿀 한 홉 참기름 한 홉, 파뿌리 일곱 개, 지부자(대싸리씨) 한 홉, 엿기름 볶은 한 홉을 호박 속에 넣고 호박 꼭지를 다시 막아 이쑤기개로 고정시킨 뒤 시루에 푹 찐다. 이렇게 찐 호박을 꼭 짜서 수시로 복용한다. 한 번 해먹으면 대개 완치되나 체질에 따라서 몇 개 더 해먹으면

출처 : 아득한오아시스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아득한오아시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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