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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아찌 2010. 6. 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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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최근사진과 옛날 사진들입니다
성형하지 않은 자연 미인으로 요즘 김태희와 비교해도 더 미인일듯 합니다.
54년생으로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이지만 미모는 여전 하군요.  



 

 

 

 

 

 

 

 

 

 

 

 

 

 

 

 

 

 

 

 

 

 

 

 

 

 

 

 

 

 

 

 

 

 

 

                 여기까지가 이 분의 전성기 시절 활동 모습들이며 1954년 경남 충무(지금의 통영시) 태생이신 이 분은 74년 해태 전속모델로 처음 출발해 75년 영화 욕망으로 첫연기를 시작했는데 여기서 특기할 점은 데뷔작에서 바로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는 점, 지금의 날고 기는 탑클래스 배우들도 데뷔작이나 데뷔 초기에는 대부분 한두편 이상의 단역과 조연급을 거친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화려한 출발인 셈.

 이후 빼어난 미모와 균형잡힌 체격으로 서서히 인기여배우로 자리 잡아가며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유지인, 장미희와 함께 이른바 제 2세대 트로이카 3인방으로 등극.

 데뷔 초기에는 미모에 비해 연기력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으나 80년과 81년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와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이 2편으로 2년 연속 대종상 여우주연상 수상과 81년 출연한 `사랑하는 사람아`로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 논란을 불식시키고는 대한민국 최정상 여배우이자 미모와 연기력을 동시에 지닌 여배우로 자리를 굳히며 라이벌이던 장미희 유지인은 사실 이 분의 인기에 비하면... 당시 이 두 분에게 이 정윤희는 사실상 넘사벽 존재!

 

 대한민국 영화계의 거장인 임권택 감독은 총 3편의 작품에서 이 정윤희씨를 기용한 적이 있는데 촬영감독으로 호흡을 늘 함께 하던 정일성씨와 입을 맞춰 `그 어떤 카메라 각도에서도 그리고 자다 깬 부스스한 얼굴도 결점과 카메라 사각없이 예쁘게 잘 나오는 한국에서 유일한 여배우`라고 평가 했으며 일본 영화계의 유명감독도 `일본에 현존하는 최고의 여배우 3명의 매력을 합쳐도 정윤희 한 명의 매력을 이기지 못 한다`라며 칭송한 일화가 있음.

 

 또 한국의 저명한 성형외과 의사들과 인물관련 미술가 그리고 국내외 수많은 정상급 스타들을 본 적이 있는 호텔관계자들이 설문조사에서 뽑은 `가장 뛰어난 미인형` 혹은 `완벽에 가장 가까운 얼굴형`으로 선정된 적도 있으며.

 

 그리고 한류라는 말조차도 없던 시절에 일본 현지에서 러브콜을 받고 날아가 광고도 찍고 세계적인 스타들만 시상자로 초대 받을 수 있다는 동경 국제가요제에 유일한 아시아권 여자스타로 참가했으며 그 유명한 성룡이 이 분에게 반해서 적극구애까지 했다 끝내 거절했던 일화, 그리고 대만영화계의 러브콜을 받아 현지에 초청받아 갔더니 타이페이 공항에서부터 이 분을 구경하러 온 현지 대만팬들 인파로 인해 청사가 마비될 정도로 난리가 났었던 등 사실상 한류스타의 원조되는 인물이 바로 이 분.

 여기에 헐리우드에서도 이름을 떨칠 계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당시 헐리우드 메이저영화의 모 감독이 기획하던 영화에서 아시아 미인배우가 1명 필요해서 한중일 여배우 자료를 찾던 중 이 분의 사진과 필름자료를 발견하고는 바로 낙점해 적극러브콜을 한국으로 보냈으나 때마침 최전성기를 구가하던 처지인지라 개인스케줄이 너무나도 바빠서 결국 제안을 고사했다고 하는데 잘 하면 사상최초 헐리우드 진출 여배우가 나올 뻔한 아쉬움이.

 

 참고로 당시 이 분의 인기가 얼마나 높고 스케줄이 바빴는가 하면 전속이던 제품의 광고촬영시 대부분의 모델들은 특정제품을 손이나 몸에 두르고 찍는 식인데 반해 이 분만큼은 예외적으로 하루에 몰아서 싸그리 찍었다고!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다른 스타들은 예를 들어 모 제과의 껌이나 과자광고를 찍을 때 오늘은 **껌 광고 다음 날은 **크래커 제품 촬영 이런 식으로 진행하지만 이 분은 당시 가장 잘 나가는 스타였던데다 스케줄이 초살인적이라서 아예 스케줄 가장 적은 날을 광고주 측에서 간신히 골라 이 날 이 분을 촬영장에 데려와서 무조건 사진을 몰아 찍고는 광고주가 그 중 `이 사진은 껌광고에 싣고 저 사진은 쥬스광고에 싣고` 이런 식으로 지금 같으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방법으로 몰아찍기를 했다고 함. 그만큼 이 분이 당시 초특급스타이다보니 이런 웃지 못할 일화들이 많았던 것 같음

 

 아무튼 이런 일화를 남기고는 1985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영구은퇴하셨고 이후에는 현재까지도 전업주부로 살고 계시는 중.

 

 여기서부터는 은퇴 후 모습들

 

 

 

 

 

                        위 4장의 사진은 이 분이 은퇴하신 후 30대 후반경이 되셨을 때 영화인들의 날 행사초청을 받아 특별히 행사에 출연하신 모습으로 전업주부로 살다오신 처지임에도 그리고 30대 후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20대로 한창이었던 강수연씨보다도 더 빛 나는 미모를 뽐내시는데 얼굴크기에서부터 미모간극 차이가...

 

 

 

 

 

 

                                                         이 분이 불혹인 갓 40살이 되었을 무렵 잡지인터뷰에 등장하신 모습과 당시 오랜만에 특별나들이를 감행해 출연한 광고 속 모습

 

                                                  이 사진에서 보듯 현재의 수애가 이 정윤희씨를 많이 닮았다는 말을 데뷔 시절에 꽤나 들었다고 하는데 닮은건가?

 

 

 

                                                 여기까지는 이 분의 40대 시절 간간히 외부에 모습을 드러 내었을 때의 모습들로 전업주부가 되신 이후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등 사회봉사활동에 자주 참여하시는 등 사회봉사에 적극 앞장서며 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내면을 선보이시기도. 그리고 지금까지 숱한 컴백제안을 받았지만 여전히 연예계로 복귀할 의사는 전혀 없으며 전업주부로 살면서 남편과 자녀들 뒷바라지에 전념하는 현재 모습에 행복과 보람을 느끼신다고.

 

                              이 사진이 가장 최근에 등장한 이 분의 현재모습이라고 하네요 이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서 무척 반가운 마음에 이 곳에 올려보는데 머리손질이나 화장기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수수한 모습이지만 자태와 표정만큼은 여전히 너무 고우시죠? 한 번 미인은 영원한 미인이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 분 현재 모습 보면 이 소리가 괜히 있는 건 아닌 것 같음.

 그리고 요즘 여자연예인들은 다들 한두군데 이상은 기본으로 주사와 칼을 대서 이제 더이상 자연미인은 존재하지 않고 또 출처(?)가 겹치는 경우가 늘어나다보니 화면 볼 때마다 그 얼굴이 그 얼굴처럼 비슷해 보이는데다 이목구비가 `불편하게` 생겨서 보기 식상할 때가 많지만 이렇게 순수자연산 미인사진을 오랜만에 보니 기분이 색다르다는 느낌이 물씬 듭니다. 요즘은 왜 다들 얼굴을 그렇게 가만 못 내버려 두는지 성형 쩌는 얼굴들을 여기저기서 볼 때마다 예쁘다는 생각은 안 들고 보기 거북해서 불편해 죽겠다는 생각이.  

 

 요즘 여성들 아니 남자들도 연예인 일반인 할 거 없이 많이들 고치던데 얼굴에 칼과 주사 대서 예쁘고 잘 생겨 보일 것 같지만 천만에!

 그 인조스러운 눈과 코 입술 그리고 왁스를 바른 것처럼 뺀질거리는 피부 등을 볼 때마다 예쁘고 멋있어 보이긴커녕 거북하고 눈이 피로해질 때가 사실은 더 많음-_- 

 

 

 

 

var articleno = "738";

한국의 오드리 햅번

 

 

정윤희는 여배우로서 짧지만 화려했던 시절을 누린 스타입니다.

그는 1975년 '욕망'이라는 영화로 데뷔해 총 36편의 영화를 찍고

84년 '사랑의 찬가'를 끝으로 스크린을 떠났습니다.

 

80년과 81년에는 2회 연속으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연기파 배우로도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첫 영화 '욕망'에서 탤런트 노주 현을 상대역으로 시작,

당대 최고의 남자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충무로 캐스팅 영순위의 여배우였지요.

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정윤희, 유지인, 장미희 중~ 

 정윤희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았더랬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외에 한 가지 주목할만한 사실은 그가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인기를 누린 스타였다는 것입니다.

정윤희가 지금 열풍이 불고 있는 한류의 원조 격~~

정윤희의 뛰어난 미모는 일본과 대만에도 알려져 외국

감독들에게까지 러브콜을 받을 정도였답니다.

 

 

또한 세계적인 톱스타들만 참석한다는 동경가요제에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초청 받아 영화 '러브스토리'의 스타

알리 맥그로우와 시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대만에서도 영화가 개봉됐었는데

정윤희가 대만을 방문했을 땐 수많은 취재진이 몰려나와 큰 뉴스가 되기도 했답니다.

 

  

당시 홍콩 최고의 무술스타였고 지금은 세계적인 스타인

성룡과 정윤희의 스캔들 또한 정말 유명했습니다.

첫눈에 반한 정윤희 때문에 성룡이 한국이라는 나라를 너무

사랑하게 됐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였지요. 

 

 

불타는 입술과 농염한 몸매로 까까머리 소년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던 그녀,,

 

 

 

양귀비의 환생이라는 말- 한국 영화 역사상 최고 미인이라 칭송받는 그녀.

 

 

사진기술 화장기술이 지금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초라했던시절 

 100% 순수 천연미인

 

 

일본에서 초콜릿 광고등 광고도 여러 편 찍으셨죠.

동양의 최고 미인이란 말은 일본인들이 붙여 줬다는~~

 

 

사슴같은 눈망울에 앵두같은 입술.전형적인 미인입니다.

 

그리고 최근 사진입니다.(54세)여전히 고우네요~

 

 

알맞은 키에 알맞은 가슴과 바가지 두 개를 엎어 놓은 것 같은 히프를 가진 여자.
 360도 팬(회전)해 봐도 고르고 알맞게 살찐 여자.
어쩌면 작은 몸매에 그토록 알맞은 몸의 균형을 가지고 있을까?

 

대바구니에 담아도 담겨질 것 같은, 주머니에 넣어도
전혀 무게를 느끼지 않을 것만 같은 새 같은 여자다.

윤기 흐르는 까무잡잡한 피부는 블랙 올페의 연인을 연상케 하고
가늘고 긴 목과 작은 어깨는 연민의 정을 불러 일으킨다.

 

카메라가 그녀의 앞가슴을 열어젖히면 왼쪽 가슴에서부터
 오른쪽 가슴으로 대각선을 이루며 흐르는 두 개의 점이 나타난다.
그 두 개의 점이 어쩌면 몸의 균형과 조화를 잘 이루는지 다시 한번 경탄케 한다.
그 점을 떼어 몸의 각 부문의 무게 비례를 저울에 달아 본다면

아마도 정확한 평균치가 나올 것이다.

작은 공간에서는 한없이 작아 보이고 큰 공간에서는 한없이 커 보이는 여자

/영화감독 김호선

 

 

목마른 소녀 - 정윤희

 

어릴때 꿈을 꾸었지 사랑이 싹트는 꿈을
언제 부턴가 그 꿈에 사는
아~나는 목마른 소녀

 
그리고 꿈을 키웠지 사랑이 꽃피는 꿈을
언제 부턴가 그 꿈을 먹는
아~ 나는 목마른 소녀

 
기쁨이 넘칠땐 춤추는 아이
슬픔에 겨울땐 한마리 사슴
그렇게 사랑을 했지
눈물도 그때 배웠지
아무도 모를 나 만에 얘기
아~  그건 사랑이 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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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레어놀이
글쓴이 : 명품쌈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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