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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동면) 79년만에 개방한 양산 동면 법기리 법기수원지

털보아찌 2011. 8. 28. 22:15

부산에서 노포동을 지나 울산쪽으로 가다보면 창기마을 이정표가 보인다

여기서 조금 지나면 지하차도로 가는 법기리.양산대학으로 가는 이정표가있다

법기리 이정표로 계속 올라가면 본법마을이 보인다. 여기가 바로 법기수원지가 위치하고있다

 

법기수원지는 일제강점기 시절인 1927년 착공하여 1932년에 완공되었으며 축조이후

지난 80여년동안 상수원의 보호를 위해 일반인의 접근이 전면 차단된 공간이었다

법기수원지는 150만톤의 저수능력을 갖추고, 부산시 금정구 선두구동, 노포동, 남산동, 청룡동 등

 7,000여 세대에 하루 3~4천톤 정도의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고 있는 범어사정수장의 원수 공급원이다.

 

오랜 세월동안 자연의 신비를 간직해 온 법기수원지가

2011년 7월 전체면적 68만㎡ 가운데 접근이 용이한 둑 주변의 수림지 4만㎡에 한하여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벤치, 음수대, 화장실 등 필수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개방된 법기수원지는

 2012년에는 수변지 주변 3km에 이르는 둘레길(산책로)를 조성하여 2차 개방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가방등 소지품을 안내소에 보관하고, 입구 편백나무 숲길과 둑방길만 개방하였음.

둑방의 반송6그루와 입구의 편백나무숲이 백미이며,  둑방위에서 주변 조망만 가능하며, 30분정도 산책으로 마감해야함.

주차공간이 없다고 상수도사업본부에서 플랭카드을 붙어놓았다

 

그래도 우측은 주차을 허용하였다

 

만차 라는 안내판도 있었다

 

마을에는 주차공간이 없다는 플랭카드 꼭 지켜주세요

 

주차장이 없어 도로 우측에 주차을 허용하였다

 

마을버스 정류장입니다

 

마을 정자에서 기다리면 됨니다

 

법기 마을버스는 남산동 침례병원에서 출발하여 범어사 전철역, 노포동, 송정리, 입석, 임기,창기.개곡리를 거쳐 법기 수원지에 도착함.

 

침례병원에서 7시 첫차출발, 1시간 5분 간격 배차됨 나오는 막차는 저녁9시 15분 법기에서 출발.

 

법기수원지가는 마을버스 입니다

 

법기 수원지 입구입니다

 

법기 수원지 정문입니다

 

법기수원지 안내소 입니다

 

법기 수원지는 음식물 반입이 금지 되어있읍니다

 

부산광역시 상수도 사업본부 명장 정수사업소

 

안 내 판

 

안 내 판

 

안 내 판

 

안 내 판

 

법기 수원지 새주소입니다

 

입구 (임시 개방안내문)

 

수원지 광장입니다

 

좌측 편백나무숲길로 가시면 됨니다

 

79년만의 비경 호전한 히말리아시이다  숲길 처다만 보아도 웅장합니다

 

 

웅장한 편백나무

 

1만그루 편백나무들

 

화장실 입니다

 

수원지 둑방으로 올라가는 계단

 

수원지 둑방으로 올라가는 계단

 

수원지 둑방 계단위의 반송들

 

 

 

 

 

조용한 수원지전경

 

취수탑

 

취수탑/여기는 들어가지 못합니다

 

반송 아래에서 쉬고있는 관람객

 

우측 둑방 끝입니다.여기까지 관람 할수있읍니다

 

반송 그늘에서 쉬고있는 관광객

 

나도 반송 옆에서 한컷

 

 

 

 

 

댐에는 큰 반송 6그루와 작은 반송 1그루가 자라고 있다.  

 

 

 

 

 

 

 

 

계단으로 수원지 둑방으로 올라오는 관람객

 

둑방 위에서 바라본 편백나무와 히말리아시이다

 

법기수원지 관리선

 

둑방 위에서 바라본 거대한 히말리아시이다

 

 

둑방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

 

1만그루 편백나무숲

 

아기 다람쥐

 

 

아기 다람쥐

 

웅장한 편백나무숲

 

 

 

 

안내소가 보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