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음악실 ♬/국외 사랑방 음악

Pa Pa (아버지) / Paul Anka (폴 앵카)

털보아찌 2011. 1. 9. 10:59

 
Papa / Paul Anka
 
Every day my Papa worked
to help to make ends meet,
to see what we would eat,
keep those shoes upon my feet
 
매일 아버지는 우리를 먹여 살리고,
신발을 계속 신겨 주기 위해,
균형있게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일하셨지요.

Every night my Papa would
take and tuck me in my bed,
kiss me on my head after
all my prayers were said

매일 밤 아버지께서는 날 침대로
데려가 이불을 덮어 주시곤 했지요.
내 기도가 끝난 후에는 내 머리에
키스를 해 주셨지요.

Growing up with him was easy
time just flew on by.
The years began
to fly through his age
and so did I

아버지와 함께 자란건 그저
편안하게 흘러간 시간이었어요,
세월은 빠르게 흘러 아버지도
나도 나이가 들기 시작했지요.

I could tell that Mama wasn"t well.
Papa knew and deep down so did she,
so did she When she died,
Papa broke
down and cried. All he said was
"God, why not take me?"

난 어머니께서 건강하지
않으시다고 말했어요.
아버지는 내심 알고 계셨던 거죠.
엄마도 알고 계셨던거에요..
엄마가 돌아 가셨을때,
아버지는 주저 앉아 울고 말았어요.
아버지가 오로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신이시여, 왜 날 데려가지 않으셨어요"

Every night he sat there sleeping in
his rocking chair.
He never went upstairs,
Oh, because she wasn"t there

매일 밤 아버지는 흔들 의자에 앉아
잠이 드셨어요.
결코 윗층으로는 올라 가시지 않았어요.
어머니께서 그 곳에 계시지 않기
때문이지요.

Then one day my Papa said "Son,
I"m proud the way you grow,
Make it on your own.
Oh, I"ll be okay alone"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어요. "아들아, 난 너의
자라는 모습이 자랑스럽단다,
이젠 네 마음대로 하렴,

Every time I kiss my children
Papa"s words
ring true "Your children
live through you.
They"ll grow and leave you, too"

난 이제 혼자 괜찮을거란다"
내가 아이들에게 입맞춤 할 때 마다
아버지의 말씀이 정말 들리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너의 그늘 아래 살지만
그들도 자라서 역시 너의 곁을 떠날거란다"

I remember every word My
papa used to say
I live them everyday He taught
me well that way

난 아버지께서 해 주시던
모든 말들이 기억나요.
난 매일 아버지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살고 있죠. 내게 그 방법을
잘 가르쳐 주셨던거에요.

Every night my papa would
take And tuck
me in my bed Kiss me on my head
When my prayers were said
Every night my papa would take And
tuck me in my bed Tuck me in my bed

매일밤 아버지께서는
날 침대로 데려가 이불을 덮어 주시곤
했지요. 내 기도가 끝난 후에는
내 머리에 키스를 해 주셨지요.

 
Paul Anka(폴 앵카)
1950년대 로커빌리(로큰롤과 컨트리 음악의 결합)
전성시대에 ‘멜로 보이스’의 효시로 등장해
아이돌스타로 급부상했다.
이후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가장 성공한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았다.
그는 6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125장의 음반을 발매했고 이중 10개 이상의 음반이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일본, 이탈리아 등
전세계에서 1천5백만장 팔렸다.
그의 음악은 세계에서 8초마다 한번씩
울려퍼진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다이아나(Diana)’ ‘론리 보이(Lonely Boy)’
‘유 아 마이 데스티니(You are My Destiny)’
‘퍼피 러브(Puppy Love)’
‘크레이지 러브(Crazy Love)’ ‘파파(Papa) 등
세대를 초월한 그의 팝 명곡은
올드 팬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