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사진방

부산사직야구장 정문/종이판다1600+마리

털보아찌 2015. 6. 28. 15:44

야생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세계 각지를 돌며 전시하는 '1600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가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정문에서 전시하고있다

수공예 종이작품으로 만들어진 판다 1천600마리가 (전 세계에 남아있는 야생 판다의 개체 수) 전시됐다.

 

 

 

 

 

 

 

 

 

 

 

 

 

 

 

 

 

 

 

 

 

 

 

 

 

 

 

 

 

 

 

 

 

 

 

 

 

1600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

<1600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는 WWF(세계자연보호기금) 프랑스 지사와 전 세계에 남아있는 야생 판다의 개체수인 1600마리의 판다를

재활용 종이의 빠삐에 마쉐 수공예 작품으로 탄생시킨 아티스트 파울로 그랑종(Paulo Grangeon)의 협업으로 2008년 시작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제목의 “+”가 의미하는 바는 지난 10년 간 대형 야생 판다의 개체수가 증가하여 1,800마리를 넘게 된 사실뿐만 아니라,

판다를 포함한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한 꿈을 나타냅니다.

전 세계를 순회하며 100회에 가까운 전시를 마친 후 한국에 최초로 상륙하는 판다들은,

인간과 자연이 성공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발전시키는 데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출처 : 1600판다플러스 공식홈페이지

 

  

 

부산에서 전시가 끝나면 광주로 갔다가 서울 석촌호수에서 전시가 열린다고 하네요


부산은 26일부터 영도대교를 시작으로 28일 사직구장 까지 3일동안

1600 판다+ 를 만날수있어요 ! 요요요 귀요미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