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사진첩

월례 방파제앞 열기 선상낚시

털보아찌 2008. 9. 3. 15:28

오늘의모델 열기


해뜨기 직전 광경


동해의아침


뱃머리 앞 아침해


뜨오르는 아침 해


오늘의조과

사이즈좋다


열기


싱싱한  열기모임


아름다운 열기


열기사이즈


껍질벗은 열기


매운탕 준비 열기머리


열기회


열기 매운탕


열기회/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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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무자년 열기 선상낚시 첫 출조

인원:5명(동래사람들)

물때:5물(만조7시30분)

파도:0.5(조용)

날씨:아침쌀쌀오후따뜻

낚시시간:아침7시~오후1시

선비:60000원

조과:불만족

 

오늘은 동네 태공과함게 월례방파제앞

10분거리앞 고리 원자력 발전소앞 열기 선상낚시을갔다

새벽5시에 모여서 아침 해장국을 먹고

낚시미끼 민물새우을 싸가지고 기쁜마음으로 배을탓다

만조 끝물이라 열기가 올라왔다

간조 초물부터 영 재미가 없었다

선장님의 성의가 많이 부족하였다

12시30분 철수 하자는 이야기였다

방파제에 도착하니 오후 낚시팀이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 모두들 기분이 별로였다

우리는 안락동에와서 삼겹살에 밥을 먹고 뒷풀이도하고

기분좋게 다음 출조을 기다리며 해산하였다

 

집에 와서보니 씨알은 좋은것이 많았다

30마리정도엿다

아들과함게 회도 먹고 매운탕도 해먹었다

씨알좋은것 몇마리는 냉동에 보관해 두엇다(내일 먹을려고)

오늘하루는즐거운날이었다




꽃이 필 땐 몰랐었던 그 여인의 사랑을   낙엽 지는 가을날에 그제야 난 알았네

추억속에  묻혀버린  그 여인의 사랑을   외로운 밤 지새우며 그제야 난 알았네

철~없던 시절이었지만 아~ 사랑한 여인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아~ 떠나간 여인

그 여인의 깊은 사랑은 못잊어 못잊어

<간주>

철~없던 시절이었지만 아~ 사랑한 여인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아~ 떠나간 여인

그 여인의 깊은 사랑은 못잊어 못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