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을 서서 분유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Adam은 당시 한국인들이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것을 잘 모르고 진하게 분유를 줬다가 모두 배탈이 나 한 동안 우유 배급을 거부했었다는 일화를 이야기했습니다.
▼공공 화덕에서 분유를 더운 물에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분유를 데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을에 있는 공동 화로에서 분유를 타고 있는 사진 입니다. 어른들 앞에서 짝다리로 서 있는 처녀가 인상적이네요.
▼피난민촌에서 분유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들입니다.
▼분유를 배급 중입니다. 이분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피난민촌의 우유를 마시는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속 분들의 지금 근황들이 궁금해 집니다.
▼피난민촌의 전체 풍경입니다.
▼피난민촌의 사진입니다. 피난민촌에는 화재가 자주 일어났다고 합니다.
▼전쟁의 모습이 아직 남아 있는 사진입니다.
▼원조물품에 대한 환영행사에 학생들이 동원된 것 같은 사진입니다. 전쟁 후의 모습들인데도 밝은 표정들입니다.
▼추수를 하는 들판의 모습입니다. 전쟁 때문이었는지 산에 나무가 하나도 없어 보이는군요.
▼추수를 도와주고 있는 Adam의 젊은 시절 모습입니다. Adam은 지게에 대하여 무거운 짐을 지어도 힘들지 않게 설계된 아주 훌륭한 물건이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교회에서 운영하는 고아원을 방문한 Adam과 아이들의 사진입니다.
▼소시장의 풍경입니다. Adam은 한국인이 모두 검은 머리에 하얀 옷을 입었다는 것이 인상깊었다고 회고했습니다.
▼Adam이 가장 좋아하는 사진중 하나인 한국 노인들이 담배를 피우는 사진 입니다. 이 사진은 Adam의 집 한켠에 걸려 있던 사진 입니다.
▼돼지를 팔러 장터로 가는 한 아저씨의 사진입니다.
▼그 당시 보기 드물었을 것 같은 직업여성이군요. 교통정리 아가씨. 멋지네요.
▼대구에 있는 한 유치원이라고 합니다. 일본식 건물이 눈에 띄는군요. 그래도 저기 계신 분들은 그 당시 여유가 있으신 분들의 자제들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