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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보관법 잡은 생선의 아가미부분과 아래턱부분이 만나는 곳을 자르시고 꼬리쪽에 칼집을 내시고요 피를 빼낸후에 비닐봉지에 넣으셔서 얼음을 채우시면 됩니다. 하루정도 지나도 횟감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살을 떠서 보관하는 것보다 상태도 좋고요 혹 살을 떠서 보관하시려면 랩이든가 비닐봉지에 잘 넣어서 얼음을 위아래로 덮으시고 가지고 오시면 하루정도 보관은 가능합니다. 냉기가 없거나 아이스박스의 온도가 너무 높으면 쉽게 변질되니 조심하시고요 얼음이 녹아 물이 되어 비닐봉지 안으로 들어가면 안되니 잘 밀봉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냉제로는 얼음이나 마시는 생수를 병채 얼려도 좋습니다.(어음은 아주 오래오래 얼릴수록 좋아요.) 보통 생선이 죽으면 사후경직시간이 약 2시간정도라고 합니다. 사후 경직에서 자가소화가 일어나 시간이 지날 수록 맛이 점점 좋아 지는데 이시간이 지나면 횟감으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보관온도가 제일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영상 4도 정도에 보관하시면 하루정도는 크게 무리 없을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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