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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net )
물을 35도 정도로 데워서 천천히 원줄 위로 붓습니다. 다른 조사님들은 스플을 물에 담근다는데 저는 그렇게 안합니다 스풀의 그리스와 물이 합쳐지면 뻑뻑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종이 행주로 물을 조금 뭍쳐서 딱습니다.
릴 몸통 더러워진 부분을 딱습니다. 기름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혹시나 도장의 광택을 지울까 염려 해서요... 기름도 치지 않습니다 스풀의 방수 고무에 뭍으면 릴의 수명에 지장이 생길까 해서요... 꼭 내가 맞다는게 아니고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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