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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哀愁의 小夜曲 *
파도도 울었다 갈매기도 울었다 놓고싶지않은 손목을 놓고 가는길이라 부산진 경찰서의 일본순사에게 발길에 채이고 뺨을 맞어가며 서러운 뱃길을 떠나던 머리위에 울던갈매기 아니 벌써 저 세상으로 가버려으리라 무심히 지져기는 저 갈매기야 이제는 늙어버린 그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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