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사진첩 ★/옛날 생활

"대나무 스키! 60년대 생황상

털보아찌 2008. 11. 12. 19:24

이자료들은 1960~1970년대 우리네 농 어촌 위주의 사진들로서

당시에는 가난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아오신 분들과 순박한 삶의

모습들을 담은 것입니다

도시와 농촌간에 산림 살이도 격차가 심했으나 70년 후반으로

접어 들면서 많이 해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재래식 스키입니다

강원도나 깊은 산골에서 이동 수단으로 대나무나 박달 나무로 깍아서 만든

스키에다가 긴장대를 이용해서 중심을 잡고 깊은 골자기를

단숨에 내려와 아랫 마을에 볼일들을 보고했지요

조상님들의 지혜가 돋보입니다

 70년후반 까지도 시골에서 흔히 볼수 있었던 우측의 삿갓입니다

한결같이 동그란 안경에 긴 수염, 시골 조상님들의 모습입니다

 전형적인 초가 담장에 초가 집입니다

 수수가 익어가는 뙤약 볕에서 온종일 땀을 흘리며 농사일에

열중 이십니다

 선거 유세장 풍경입니다,할아버지들 모습에 순박함이 엿보입니다

 농기계가 부족한 탓에 수작업으로 벼배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머리에 두른 수건 몸배을 입은 우리네 무보님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른봄 씨앗을 뿌리는 할아버지의 모습은 한해의 풍년을 기원 하는 모습이 엿보입니다

 대청 마루에 어머님들이 모여서 일하시면 아이들은 온종일 주변에서

맴돌곤 하였지요..

 가뭄이 들어 항아리에 물을 져서 나르는 모습입니다

 70년대 후반경 경운기가 나오면서 농네에 간혹 1대씩 있으면

교통수단으로 최고였습니다

 리어카로 방천 작업중입니다

 특별한 탁아 시설이 없는지라 아이들은 언제나 어머니곁에 붙어다녔지요

 어머니께서 일터로 나가시면 언니는 울며 보채는 동생들은 하루 종일

달래느라.....

 공병 수집상모습입니다

병이 귀할때라 빈병 하나에 1~5원씩 수거 하던때입니다

 어디할것 없이 아일들은 늘 어머니 곁을 맴돌곤합니다

밭일 나갈때도 공사장에 나갈때도.....

 해수욕장 모습입니다

당시는 모두가 날씬 했지요..못먹고 살던 시대라....

 거북이등처럼 갈라진 저수지 마닥입니다

천수답에 의존 하여 농사 짖던 시절이라 늘 가뭄에 허덕이고

아이들은 멱감을 곳 찾아 ?i아다니곤 했지요

 새마을 사업이 시작 되면서 남여 노소 어린아이 할것 없이 모두가 하나되어

가난을 극복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수도권에는 처음으로 부동산 투기가 일고 길걸이 복덕방은

이때 부터가가 원조입니다

 오랫 감뭄으로 도시에서는 소방차로로 식수를 공급하였으며

시골에서는 먼리 떨어진 공동 울에서 물지게로 길러다 먹었습니다

가녀린 소녀의 모습이 참으로 안타가워 보입니다

 어촌에 오징어 배가 들어오자 많은 사람들이 붑빕니다

 특별한 놀이터가 없는터라 이런 위험한곳도......

 흔히 볼 수 있었던 둑방촌 모습입니다

 어머니가 물질 할동안 아이들은 어서빨리 나와 젖줄때를 기다리곤 하던 때입니다

 선거 유세장은 온돈네 잔치 분위기였지요..후보자들은

아이 어른 할것 없이 모이는 사람들에게 음료수 한병씩 돌리고....

 방학하는 날 늘 받았던 방학 숙제 책이였지요

저당시는 숙제물이 최소 10가지 이상이라 친척집에라도 갈려면

책보자기에 한봇다리씩 들고 다녔지요

 전교생 10명 내외의 섬지방 학교 어린이 모습입니다

 교통이 열악 하던 시대라 철길이 유일한 도로역활을 하던 곳이 많았습니다

 대통령 취임식때 모습입니다

 70년을 전 후 하여 미니스커트 열풍은 몰아닦치고

 도심의 젊은이들에게 팻션의 물결이 넘처흐르고.....

 저당시 미니스커트 없는 여성들은 아마도 바보취급 당할정도로

열풍이 거세었지요

 미니 스커트 단속 무릅에서 20cm이상 올라가면 자로 재어보고 가위로 삭둑^^*....

 명절ㅇㅇ공동묘지 모습입니다

 선거벽보...

 백미1되(쌀 )360원 되박으로 팔던 시절입니다

 석탄을 질통에 담아서 열차에 싣는 모습입니다

모든것이 수작으로 이루어 지던 시대지요

 거적대기 움막촌에 불이 나서 재더미로 변한 모습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예비군 아저씨들의 대민 지원이 농촌 일손에

많은 도움을 주고있지요

 양수 시설이 없어 비만 오면 저지대는 물날리를 겪던 시대입니다

양철통 바케스 기억들 낫시죠?

 80년초 추억속에 사란진 교련복입니다

 체력은 국력이란 구호아래 모든 학교마다 체력 단련 운동

많이도 하였습니다.

 추억속의 포장마차입니다.

참새구이 한마리 50원 하던시절 따근한 오뎅 국물에 소주한잔...퇴근길 샐러리

맨들의 안식처 이기도 했습니다

 

당시의 추억들있으시면 뎃글 부탁드립니다.

최종 정리때 참고 자료로 활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