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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드리는 글

털보아찌 2008. 12. 9. 22:30


 

 

어머니의 사랑

 


 여름 휴가가 되면

고향에 계시는 어머니께 달려 간다 .

 

엄니는  막내딸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지내오신날 들 ,,,

반가이 맞아주시며 ,,,

손수 딸이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해,

먹이려고  기뻐하시는 어머니 ...

 

객지 생활에 힘들어 하는 딸을 ,,,

기다렸다는듯이

"얘야 얼마나 힘들었냐

배는 골지 않았느냐 "

많이 챙겨 먹이실려 하시는 어머니 ...

 

날밤을새며 모녀는 이야기꽃을 피우며

어머니는 딸과의 사랑으로

배를 채우시는 같았다 ,,

 

한없는 어머니의 사랑 ,,,

그러나 지금은

호호 할머니가 되셨어 ...

 

나살기 바빠 안부전화도

제대로 못하는

이못난딸 어머니 용서를 빕니다 !!

늘 평안하시고 건강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