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일본인들이 부산에 입항하여 장사하러 대구를 찾아서 도보로 갈적에 고개가 험하여(도적이 출몰) 8명이 모여서야 넘을 수가 있었다는 "팔조령(八助嶺) 이었다고 사연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청도에서 팔조령을 넘어 대구로 가는 길이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 팔조령 - 예전, 영남대로(부산에서 한양가는 길의 영남지방 구간의 도로)시절엔 20리 고갯 길을 걸어 다녔으나 60년대 초반, 반재현 청도 국회의원 시절에 차도車道가 생겨나서 버스가 다녔으며 근래엔 아랫쪽에 터널이 뚫어져 거리가 많이 단축되었다. 고개 넘어 가창면(대구시 달성군) 관내는 4차선이 거의 개통되었고, 팔조령을 포함 청도군 이서면 (각남면) 구간도 4차선 확장 공사 중이다! (대구시내까지 약 20키로미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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