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 상황버섯은 제가 직접 채취한 거랍니다, 멋지져 ?
상황버섯이 함유하고 있는 다당체가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항암활성 및 면역활성, 항종양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황버섯의 다당체 함량은 97.6%이며 단백질 함량은 4.2%이다. 다당체 분석 결과 분획 추출된 분말을 글리코오스58%, 만노스12.1%, 갈락코오스4.9%로 구성되었으며,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조성은 발린, 알라닌, 글리신을 위시한 15종으로 이루어졌다.
"면역이 암을 죽인다"라는 말이 있다.
즉 면역이 떨어지면 암이 발생한다는 말인데 상황버섯의 자실체가 이미 발병한 암세포에 대하여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세포의 발병을 억제시킴으로써 암을 치료하게 되고, 정상적인 인체의 면역력 감소를 상황버섯을 이용하여 예방함으로서 암세포의 발병 자체를 예방할수 있는 것이다.
상황버섯의 항암물질은 인체에 100%흡수돼 전혀 부작용이 없으며 버섯의 자실체가 암을 치료하고, 인체의 면역력의 감소를 예방함으로써 암세포의 발병자체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상황버섯의 약리 작용으로는 소화기 계통의 암인 위암, 간암. 면역항체강화, 오장기능 활성화, 해독작용이 뛰어난다. 또한 상황버섯은 초기암의 증식을 막는 효과가 뛰어나며 고혈압에 대한 혈압강하작용이 탁월하고 암 수술후 재발 방지에도 효과가 좋다.
항암력의 주요성분은 단백결합당체 또는 다당체와 염기성 단백들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존의 항암재와 병행할 때 이상적인 치료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상황버섯은 정상세포에는 독작용을 나타내지 않으면서 면역항체를 정상수준으로 끌어올려 암에 대한 저항력을 크게 높인다.
상황버섯의 다당류 중에서 면역증강 효과가 가장 큰 것은 역시 "산성 헤테로글루칸"으로서 생명공학연구소의 유익동 박사팀이 찾아냈다.
이 산성 헤테로글루칸은 쥐 실험 결과 B림프구와 T림프구의 활성은 5배, 자연 살해 세포의 활성은 2.5배, 대식 세포의 활성은 2배로 올리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또한 암에 걸린 쥐의 수명이 1.8배까지 연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면역기능 강화효과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인체에서도 나타나는 것으로 입증된 것이다.
상황버섯이 암 환자로부터 각광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일 것이다.
병원에서 받는 항암화학요법이라든지 방사선 요법은 암세포 뿐만 아니라 정상세포에 까지 엄청난 부작용을 초래하여 식욕부진 구토 탈모 오한등으로부터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
상황버섯은 인체의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킴으로 인하여 간접적으로 암세포를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상황버섯의 항암효과를 대별하면 암세포의 증식저지 효과, 전이 억제 효과, 그리고 항암제로 인한 부작용 경감효과로 종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