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사진첩 ★/옛날 생활

6.25 직후 서울 거리

털보아찌 2009. 1. 5. 23:25



 
6.25 직후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모습. 당시에는 미군 PX 건물로 사용 되었던 것 같다. 신세계 바로 옆 (남대문 방향)에 서 있는 건물은 지금껏 살아남아 은행으로 사용되고 있다. 
 


 
전쟁의 참화가 휩쓸고 지나간 서울 전경. 왼쪽 방향으로 시청 건물이 보인다.
 


 
세종로에 중앙청, 시청이 보인다.
 


 
명동성당
 


 
서울역
 


 
왼쪽으로 남산순환도로가 보이고 멀리 한강이 보인다. 지금의 남산도서관 방향에서 바라 본 서울의 모습 같다.
 




 
남산공원
 


 
 
육영어린이회관(지금은 학생과학관) 이 서 있는 바로 앞 계단에서. 이 사진을 찍은 일행으로 보이는 미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덕수궁
 


 
 
남산공원 계단 앞에서 당시 어린이들 모습
 
 




 
남대문로 한국은행 앞 아니면 지금의 명동 앞 쯤인 것 같다. 포격으로 부숴진 건물에 설롱탕이라고 적힌 간판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