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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털보아찌 2009. 1. 19. 15:23

낚시대의 변천사

우리나라는 옛 고서에 대나무로부터 사용되어 졌다는 이야기와 더불어 각나라 별로 그  방법은 달라서나 제각기 다른 종류의 낚시대들이 사용됐던 흔적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낚시는 생계수단으로 시작했던 것이 최초의 역사이기 때문에 그 방법들이 다양하며 어종의 습관에 따라 제각기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또 쉽사리 그러한 방법들이 바뀌거나 통일되지 않았고 지금까지 행해지며 이에 사용되는 낚시대도 천태만상의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수렵적인 요소를 탈피하고 레포츠로 점차 발달해 왔습니다.
이런 요소들로 인하여 낚시에 가장 필요한 것이 낚시대 였읍니다 낚시대로 고기를 잡게되면서 재료의 선택에 있어서 가장 적합한 것이 대나무 였읍니다.
대나무 낚시대는 고기를 잡는 도구로서 가장 오랫동안 사용 되어 왔으며, 지금도 일부 생산되고
있읍니다.
재료에 따른 낚시대의 변천과정을 대나무 낚시대에서 현재에 이르는 과정을 보면,

 

⊙ 1960년대 중반기까지 대나무 낚시대로 사용
⊙ 1963년에서 1970년대 는 대나무 낚시대와 그라스 낚시대
⊙ 1980년대 카본 낚시대가 나오기 시작하여 지금은 카본 낚시대와 그라스 낚시대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낚시대의 변천 과정을 크게 본 것입니다.



낚시대의 소재에 따른 그 특성과 정점 및 단점


현재 낚시대를 만드는 재료로는 카본과 그라스를 주축으로 게브라, 보론, 티타늄, 아모퍼스, 위스카 등의 복합재 개념으로 보강재가 있습니다.
낚시대의 주 재료는 현재 카본 70%, 그라스 30% 정도로 카본량이 많습니다. 전체 낚시대로서는 90%와 10%이나 이것은 낚시대가 100% 카본도 있지만, 카본의 내 충격성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믹서(카본과 그라스 혼합사용)한 제품이 있기 때문입니다.

 

⊙ 재료별 낚시대의 특성

 

1. 원   재   료

  • 그라스 낚시대 : 유리를 녹여서 방사(실로 뽑기)하여 위사 경사의 직조로 이루어짐
                    축방향(길이방향)으로 강하다. (길이 = 경사방향으로 강하다)
                    강도가 높으며 가격이 싸며 무겁고 손맛이 카본에 미치지 못하며 취급이 수월합니다.
  • 카본 낚시대   : 탄소섬유로 길이 방향으로만 되어있으며 위사가 없음
                    탄성율이 높아 가볍지만 값이 비싸고 내 충격성이 약하며 취급시 주의하여야 합니다.

2. 보  강  재  료

  • 케  브  라    : 방향족 폴리아미드의 일종
                    유기섬유중 초고강도 고탄성섬유 (저탄성 케브라와 고탄성 케브라가 있음)
                   인장강도는 높으나 탄성이 없어 단독으로는 낚시대로 만들 수 없습니다.
  • 보       론   : 텅스텐 선에 붕소를 화학증착 (무게가 무거워짐)
                    특별히 강도를 요구하는 부분(손잡이)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 아 모 퍼 스   : 유비금속 ( 합금 ) 용융상태의 고온합금을 초저온에서 급속 냉각하여 결정구조를 가지기 전에 굳어 버린다  합금적 특성을 지닌다. (비방향성)
  • 위   스   카  : 미세한 침상 무기 단결정의 형상 (재질의 명칭이 아니며 재질형상의 명칭)
                    가루 상태이며 마치 고양이 수염과 같이 날카로운 형상을 갖는데서 유래된 것입니다.
                    
  • 부재료로는 Phenolic , Epoxy, Polyprohylene 등이 있다.

기술한 재료들을 낚시대에 사용하였다는 것은 복합재의 보완재료로 사용한것입니다
상기의 재료나 보완재료들을 사용방법에 따라 아주 좋은 낚시대의 성능 됩니다.
재료의 특성을 잘 살펴보면 낚시대의 취급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 카본 낚시대의 올바른 취급 방법

  • 충격을 받지 않게 할 것 - 부딪히거나, 떨어뜨리거나, 던지지 말 것.
     
  • 전도체 이므로 전선이 있는지 확인과 비오는 날의 벼락 등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톱대(솔리드, 초리대) 특히 갯바위대는 0.7mm ~ 0.8mm정도로 가늘게 제작되어 짧게 30도 이상 꺾지 않게하고, 밤낚시에서 낚시줄을 감을때 찌가 톱 가이드에까지 감기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갯바위 낚시의 초리대는 수리품의 90%이상이 취급부주의로 인한 파손입니다.


좋은 낚시대의 조건

⊙ 좋은 낚시대의 조건으로서는 중요한 조건과 좋은 상품의 조건으로 구분할 수 있다.
   중요한 조간은 기능으로서 1.강도, 2.제어력, 3.경량화가 되어야 함.

  • 강도(强度) : 대상어와 크기에 따른 낚시대의 조력 즉 용도에 맞는 낚시대의 강도를 말한다.
  • 제어력(制御力) : 액션(손맛)  2번대의 아래쪽부터 3번대의 제어력이 있어야 하며 고기의 관점에서 통제할수 있는낚시대의 힘을 말한다
  • 경량화(輕量化) : 장소에 따라 오랫동안 낚시를 하므로 낚시대의 중량은 최대한 가벼워야 한다.
  • 이상은 필수적인 조건이며 동시에 좋은 낚시대는 상품으로서 좋은 조건을 가져야 합니다.

⊙ 낚시대 장점 요건

  •  무게중심 위치는 가능한 한 낚시대 뒤쪽으로 있어야 한다.  
  •  여러 마디로 맞춰있기 때문에 각 마디마다 정밀하게 가공을 하여 한마디로 느끼게끔 되어야 합니다. - 일체감
  •  휴대하기 편리하여야 하며 내구성 또한 있어야 한다.

낚시할 때 장비의 간편한 휴대성이 절대적이며, 부품의 견고성과 도장의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낚시대가 이 조건에 부합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낚시대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낚시대의 휨새에 따른 구분


낚시대의 휨새(ACTION)는 크게 연질 낚시대와 경질 낚시대로 구분됩니다.

1) 연질 낚시대
2) 경질 낚시대 - 중조, 중경조, 경조, 초경으로 구분된다.
3) 릴 낚시대에서는 호(號)수로 표기
     릴 낚시대는 - 0.6호- 0.8호 - 1.0호 - 1.5호(1.2호) - 2.0호- 2.5호- 3.호 - 4.호 - 5.호 - 25호 등
                   그 용도나 대상 어종에 맞는 "호"수를 지정한다

  • "호"수의 개념은 액션의 부드러움에서 강한 액션까지를 위에서의 호수로 표기 한 것이나 그러나 이 "호"수의 구분이 아주 어렵습니다. 각 회사의 호수가 동일하여도 추(CASTING WEIGHT)에 의하여 체크를 하여보면, 서로 상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 제품도 3대 메이커(시마노, 다이와, 가마가츠) 제품을 체크하면 같은게 없이 근사치에서 각각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낚시대의 "호"수개념은 설계시 기본으로 일본제품의 경우 0.6호는 초리대의 끝이 0.6mm, 0.8호는 0.8mm로, 1.0호는 1.0mm로 하여 호수의 개념정의를 초리대의 끝 굵기로 기준함을 참고 하시면 되나 낚시 제조사 마다 그 기준이 조금식 틀리며 우리나라의 경우는 1호의 초리대의 끝이 0.8mm기준으로 적용하는 제조사도 있으니 정확한 기준은 아니므로 참고로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낮은 호수가 필요한 이유는 같은 경조 액션의 낚시대라도 대의 굵기가 가늘면 느낌이 배가되며 이경우낚시대는 가는데 낚시줄이 굵으면 반대로 느낌이 적어집니다. 이는 가능한가는 줄을 사용하면 낚시의 묘미를 느낄 수 있으며 이는 곧 손맛이 커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상황에 대상어를 생각하지 않고 대를 선택하여서는 안되며 낚시대를 만드는 입장에서 낚시대의 재질과 그 기능을 기준에 준 한 것임을 밝혀 드립니다.   아래 표준제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호 수

초리끝
굵기

액션
(추부하)

표준무게

알맞는
목줄

마디

접은길이

가이드
숫자

비    고

06호

0.65∼0.7mm

1∼3호

 180∼190g

06∼2호

5

110∼120cm

12∼13개

초연질

1호

0.7∼0.8m

1∼4호

180∼200g

08∼3호

5

110∼120cm

12∼13개

연질

1.5호

0.8∼0.9mm

2∼5호

190∼230g

1∼4호

5

110∼120cm

11∼13개

연질

2호

0.8∼1.4mm

 2∼6호

220∼300g

1∼5호

5

110∼120cm

10∼12개

중질

 3호

 1.5∼1.7mm

5∼10호

230∼330g

2∼8호

5

110∼120cm

10∼12개

중질

4호

1.6∼1.8mm

10∼15호

350∼430g

3∼10호

5

110∼120cm

9∼11개

중경질

5호

1.8∼2.0mm

12∼25호

400∼460g

4∼12호

5

110∼120cm

9∼11개

경질


   

 

⊙ 낚시대의 휨새를 체크하는 방법

  • 낚시대가 45°가 되게 고정한 후 동일한 무게의 추를(200~300g) 달아서 휨각과, 높이와 길이로
    초경조, 중경조, 연조등의 휨새를 체크 하면 됩니다..

1) 초경질 - 낚시대 전체길이의 15 ~ 20%(길이비례, cm)가 휘는 액션
2) 경  질 - 낚시대 전체길이의 20 ~ 25%(길이비례, cm)가 휘는 액션
3) 중경질 - 낚시대 전체길이의 25 ~ 30%(길이비례, cm)가 휘는액션
4) 중  질 - 낚시대 전체길이의 30 ~ 40%(길이비례, cm)가 휘는액션
5) 연  질 - 낚시대 전체길이의 40 ~ 50%(길이비례, cm)가 휘는액션


우리나라 바다낚시의 대표적인 어종에 따른 적합한 낚시대


⊙ 감성돔

  • 농어목 감성돔과의 대표적인 바다고기로 감성돔은 내만성, 잡식성, 온대성, 저염분성 야행성 어류로서 적서수온은 12∼22도, 최적수온 17∼19도이며 띄울낚시,원투낚시, 배낚시등이 있다.
  • 갯바위(섬), 방파제, 민장대, 릴대 배낚시등 -릴낚시대는 06호, 08호, 1호, 1.2호, 1.5호등이 대표적이다
  • 당사제품 에는 티타노스 기, 도 기, 해우, 강자, 파도등이 있읍니다.

⊙ 돌  돔 -

  • 농어목 돌돔과에는 돌돔 및 강담돔이 있다 작은빗비늘로 덮인 돌돔의 적서수온은 15∼22도이며 산란기는 7∼9월이다.
  • 돌돔전용 낚시대로 사용한다 처넣기식(봉돌, 20 ~ 30) 끝보기 전용대 10 ~ 15호대
  • 당사제품 SUPER FX대도10호등이 있습니다.

⊙ 벵에돔

  • 농어목 벵에돔과에 속하는 벵에돔은 타원형으로 측편돼 있으며 청회색을 띄며 배쪽은 담색이다
  • 50∼60cm에 달하는 벵에돔의 적서수온은 13∼25도로서 감성돔보다 온수성이며 잡식성이다
  • 띄울낚시, 처넣기낚시등이며 1호,1.2호, 1.75호등 경질의낚시대를 사용한다.
  • 당사의 제품중 천명1호, 1.2호, 1.75등이 있습니다

⊙ 농  어

  • 경골어강의 농어목을 대표적인 농어는 온대성, 저염분성, 군서성의 표층어이며 어식어이다.
  • 적서수온은 18∼22도이며 가을에서 겨울까지 (10월∼4월) 기수면이나 하구에 산란한다.
  • 띄울낚시와 처넣기낚시, 루어낚시, 배낚시등이 있다.
  • 갯바위 원투 (최근 루어 낚시가 활발함, 3호대, 가짜미끼)
  • 당사 제품 중에는 TELECAST, SEA BASS, CS대물 천하장사등이 있습니다

⊙ 볼  락

  • >�대목 야볼락과 볼락아과 볼락소에는 우럭, 열기 황볼락등 다소 한난류성인 볼락과 우럭볼락 개볼락, 누루시볼락등 온대성볼락도있다.
  • 20∼30cm크기로 야행성, 연안성, 군서성, 저층어 이며 산란기는 4∼6월이며 띄울낚시, 맥낚시, 털바늘낚시, 고패질낚시등이 있다.
  • 갯바위(섬)방파제, 초경낚시대 (열기는 배낚시외는 잘 안됨)
  • <배낚시 50호 - 2.7m ~ 3.3m 길이의 낚시대
  • 배낚시 80호(120호) 심장(深場)서해의 조류가 센곳과 동해 깊은 수심(외줄낚시)
  • <당사의 제품중 CS외줄21, 27등이 있읍니다.

⊙  방어

  • <농어목 전갱이과의 방어속에는 온대성이며 어식성 중층 회유어인 방어, 부시리, 채방어, 매지방어, 동갈방어등이 있으며 일명 무태방어, 마래미, 사배기 등으로 칭하는방어의 성장도는 1년이면 25∼30cm, 2년이면 30∼40cm, 4∼5년에 60∼80cm로 성어가 되며 큰 놈은 1m에 달한다 트롤링낚시, 스침낚시, 놀림낚시등이 있다
  • 끄심낚시(트로링) : 모타 보트에 의하여 가짜 미끼를 끌어서 고기를 유인하는 낚시(제주 근해와 동남해 구룡포와 울산 근해에서 이루어 짐)
  • 당사 제품 중에는 천하장사가 대표적입니다

 

낚시대의 청소와 바른 보관 방법


낚시를 하고 돌아오면 하기전보다 낚시에 대한 마음이 정반대로 달라지며 장비를 소홀하게 다루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낚시의 묘미는 낚시를 할 때의 즐거움도 크지만 낚시를 가기 전에, 낚시터에 도착할 때까지 갖는 기대와, 돌아 와서 다음 낚시를 생각하고 그때를 위하여 장비를 손질하고 준비하는 것이 하나의 장르입니다.

⊙ 장비의 손질 방법

  • 낚시가 끝난 후 물기나 흙먼지가 묻은채로 두면 삭거나 녹이 슬어 보기 흉할뿐더러 가이드의 후레임이나 마개의 나사부위가 부식되어 다음 낚시에 낭패의 요인이 되므로 늦어도 2∼3일내 반드시 청소를 하여야 하며, 미지근한 정도의 온수로 낚시대를 씻고 난 후 낚시대의 앞뒤 마개를 막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완전하게 건조 후 왁스나 방청유로 닦아서 마개를 막은 후 보관한다.
  • 특히 바다 낚시는 염수에 낚시를 하기 때문에 낚시가 끝난 후에는 반드시 염수를 씻어내고 그 후에 수분을 건조시킨 후 왁스나 방청류으로 닦아서 보관하는 것이 낚시대를 오랫동안 사용하는 방법이다. 또한 차의 트렁크 속에 장시간 방치나 고온밀폐 상태에서의 방치는 낚시대를 크게 손상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 낚싯대를 닦을때 벤젠, 신나, 연마분은 절대 사용하지 마시고 낚싯대용 세제나 왁스도 조심해서 써야 합니다.
  • 기포방지 - 오물이 묻어있는 낚시대를 그대로 보관하면 밀폐된 상태에 두면 낚시대 내의 수분에 의해 도장면에 기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용후 물기를 잘 닦아내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서 수분을 완전히 제거해 주십시오
  • 부식방지 - 낚시대가 더러우면 도장 면이나 가공 처리면이 퇴색하거나 금속부분의 부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염분, 수분, 먼지 등은 완전히 제거하시고 보관하십시오

 
낚시대를 다루는 법은?


 

⊙ 릴 낚시대의 경우

  • 릴 대를 겨드랑이에 끼고 가이드를 보호하고 있는 가이드 커버를 먼저 벗겨냅니다. 손잡이대 가이드로 부터 위로 가며 순서대로 끝 가이드 쪽으로 낚싯줄을 끼웁니다. 가이드 커버에 낚싯줄을 끼워 빼는 바늘귀가 부착되어 있는 경우에는 가이드 커버를 벗겨내기 전에 낚싯줄을 바늘귀 구멍에 먼저 끼운 다음 가이드 커버를 벗겨 내십시오. 릴 대를 펼때 1번대 부터 한마디씩 순서대로 당겨내고 약간 돌리면서 손으로 이음새를 고정시킵니다. 릴 대를 다 편후 릴 시트와 가이드가 일직선상이 되도록 한후 낚시줄에 바늘, 찌, 봉돌등 소품을 장착하면 준비는 완료되며 사용후 접을 때는 펼 때의 정반대 순으로 합니다. 반드시 손잡이 대부터 차례대로 이음부위 가까이에 양손으로 잡고 비틀면서 이음새 풀어 집어넣으십시오

⊙ 민 낚시대의 경우

  • 낚싯대를 겨드랑이에 끼고 우선 윗마개를 벗겨 1번대 끝에 붙어있는 고리(릴리얀)에 낚시줄을 연결 합니다. 펼대는 1번대 부터 한마디씩 순서대로 당겨내고 약간 돌리면서 손으로 이음새를 고정시킵니다. 낚시줄에 바늘, 찌, 봉돌등을 장착하면 준비는 완료되며 사용후 걷어넣을 때는 펼때와 정반대 순으로 합니다. 반드시 손잡이 대부터 차례대로 이음부위 가까이에 양손으로 잡고 비틀면서 이음새를 풀어 집어넣으십시오.

⊙ 사용상 주의할 점

  • 암초등에 걸려을 때
    낚싯대를 무리하게 채면 부러질 위험이 있습니다. 암초나 바닥에 걸렸을 때 낚싯대를 무리하게
    낚아채면서 빼내려하지 마십시오 초릿대가 휘어들어 부러지지 않게끔 유념하면서  낚싯줄을 맨손으로 잡아당기면 손을 베는 경우가 있으므로 수건이나 장갑을 낀 손으로 낚싯줄을 잡아당겨서 해결하십시오.
     
  • 낚싯대 고착현상 일 때
    릴 낚시대의 경우 낚싯대를 단번에 후려쳐서 펴내면 고착의 원인이 됩니다. 고착된 이음부위는 이음부위의 가까운 곳을 감싸쥐고 서로 역방향으로 비틀어 쥐어 누르면서 이음새를 느슨하게 합니다. 이때 단번에 지나치게 힘을 가하면 이음부에 손을 물려 상처날 위험이 있으므로 알맞게 힘을 가해주십시오. 손으로 불가능 한 경우에는 고무시트나 링고무 등의 용품을 대고 서로 역방향으로 쥐어 비틀면서 누르면서 이음부를 풀어내십시오.
    민 낚시대의 경우
    손잡이의 밑마개를 빼고 고착된 토막 윗부위의 토막들을 모두 빼내어 주십시오. 고착된 두 토막만 널빤지등 그다지 단단하지 않은 재질의 수평면에 수직으로 세워둡니다. 토막 하단부에 손상이 가지 않을 정도로 내려치면 고착을 풀 수도 있습니다.

하기 설명된 내용은 낚시 조구업체인 원다에서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좀더 상세한 내용은 원다의 홈페이지의-제품소개-제원보기에서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바다릴대의 홋수 구분은 기본적으로 적정사용목줄 범위의 대표값으로 나타내고 있읍니다. 여기서 기준이되는 목줄(낚시줄)의 단위도 "호"로서 강도와 굵기를 동시에 감안하다보니 낚시대에 사용가능한 목줄의 홋수가 줄의 메이커 마다 차이가 있고 계속 발전향상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으므로 낚시대 홋수 구분도 아주 정확하다고 할수는 없읍니다. 또 어떤 낚시대에 적정한 목줄의 선택도 낚시대의 휨새와 강도,탄성등을 감안하므로 판단자의 감각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가 있읍니다. 그런이유로 회사마다 또는 제품의 시리즈에따라 휨새와 감각이 다를수가 있는 것입니다.
 

 

테크노스프로독도(골드)에 적용된 예
제품명
품번
표준전장(m)
접은길이(cm)
마디수(절)
표준무게(g)
적정봉(호)
테크노스
프로독도(골드)
06-53
5.3
117
5
159
0.4-1
08-53
5.3
117
5
169
0.6-1.2
1-53
5.3
117
5
178
0.8-1.5
1.5-53
5.3
117
5
19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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