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돔낚시-보리(압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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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에서 빠질수 없는게 밑밥 채비다.  맨 먼저 생각나는게 크릴3개 파우다 하나 압맥하나 순위다. 혹 크릴5 파우다2 압맥2개 정도이다. 여기서,늦가을에서 초겨울 시즌에 내가 주로하는 밑밥구성은 이렇다. 크릴5..파우다2장 압맥5~10개 정도 압맥 갯수가 불규칙한 이유는 그날의 물때와 장소에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그러면 왜 당신은 압맥을 그리 좋아합니까?/ 하면 이유는 간단하다. 입질을 자주받기위해 ...고기를 많이잡기위해.....ㅎㅎㅎ 그럼 입질을 자주 받기위해::  원줄관리하는 테크닉도 중요하지만 먼저 새벽에 고기를 모아두는 방법이다.침투성과 반사력이 뚜렷한 보리는 멀리 퍼져나가지 못한다.반면 크릴은 조류흐름에 민첩하여 멀리 흘러나간다.  조류가 강할때엔 보리는 그 진가를 더 발휘한다.  또한,너울성 파도에는 여주변 가까이 모이는 작용을하여 더욱더 좋다.  이때 주위할점은 늦가을~초봄까지 감성돔은 바닥층 생활을한다 그래서 수심파악 하는데 주력해야 그날 조과를 볼수있다. 그럼 고기많이 잡기위해::  몇 시간전에 압맥을 물에 불려 놓아야한다.물 불린 압맥은 침하속도 수직하강하여 발 밑에 모아두기 유리하다. 또한 잡어 극성을 피할수 있다.자,,여기서 먼저 할일은 새벽에 내려 미리준비한 보리와 약간의 파우다와 혼합된 크릴을 발 밑에 많이 흩어뿌려 주면 효과적이다 그리고 나서 낚시를 시작하세요..아주 조용히, 최대한 불빛은 바다에 비치는 일이 없도록 하시구요.. 이 시즌에 제가 잡은 감성돔 뱃속에는 보리양이 90% 정도입니다 우리 꾼들도 꼭 한번씩은 이 방법을 써 보시기 바라며,...바다와꾼들 휜님들 대물하세요...(이상 펀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