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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 나온 사람 지켜야 할 습관

털보아찌 2009. 3. 3. 22:06

배가 나온 사람들이 지켜야 할 생활습관 10가지

 

    

 

 한방에서 복부비만은 습담과 어혈이 복부에 과도하게 축적된 현상으로 본다. 이는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기의 흐름이 좋지 않아서 발생한 것이다. 또한 인스턴트 식품과 정제된 음식으로 인해 인체 내에 많은 노폐물을 생성 한 까닭이다. 따라서 배가 나온 사람들은 절제있는 생활을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1> 술자리 횟수를 줄인다.
술은 자체로도 칼로리가 높은 것이지만, 칼로리가 높은 안주 또한 문제다.

   <2> 식생활을 개선한다.
복부비만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고지방 음식들은 금해야 한다. 백미, 백밀가루, 백설탕 등의 가공 음식을 피하고 현미, 잡곡, 콩류 등이 좋다.
 
   <3> 하루 한 시간 정도의 운동을 한다.
복부비만에는 하체 운동이 효과적이다. 또 뉴스를 보는 경우에도 가만히 앉아 있지 말고 반듯이 서서 다리를 천천히 들어올려 무릎을 가슴에 붙이는 운동과 반듯이 누워 다리를 쭉 펴서 천천히 들어올린 후 무릎을 구부려 배에 붙이고 다시 다리를 펴서 천천히 내려 놓는 운동도 계속 반복한다.  

   <4> 간식과 야식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특히 저녁은 반 공기로 하고, 반찬은 필요한 것만 소량 먹는다. 또 저녁 7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말고 먹고 싶으면 오이, 당근을 먹는다.  

   <5> 따뜻한 물을 충분히 섭취하자.
한의학에서는 따뜻한 물이 체내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말한다. 하루에 2ℓ이상은 마셔야 한다.

 <6> 복식 호흡을 한다.
배를 부풀렸다가 집어 넣고 하는 식으로 호흡을 한다. 하루에 30분∼1시간씩만 잠자기 전에 이부자리에 누워 배를 의식하면서 호흡을 하면 아랫배가 몰라보게 날씬해진다.

 <7> 목욕 중에 복부를 맛사지한다.
배 맛사지는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없애고 배의 군지방을 감소시킨다. 욕조에 누워 무릎을 세우고 해도 되고, 목욕 후 맛사지 오일이나 보디밀크를 바른 후 해도 된다.

 <8> 발바닥 자극법을 한다.
엄지 발가락과 검지 발가락 사이부터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부분이 소화기의 기능과 관련된 반사 부위이다. 지압봉을 이용하여 약간 아플 정도로 매일 10분 이상 눌러주도록 한다.

 <9> 올바른 자세로 워킹을 한다.
워킹은 아랫배를 빼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허리를 쭉 펴고, 팔꿈치를 직각으로 구부리고 팔을 앞뒤로 크게 흔들며, 무릎은 펴고 걷고 발뒤꿈치부터 땅에 닿는다.

 <10> 복부 스트레치를 습관화 한다.
TV를 볼 때나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할 때 스트레치를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상체를 굽혀 다리 사이에 양손 넣기 등 구부렸다가 펴기, 다리 구부려 당기기, 발목 잡고 상체 앞으로 숙이기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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