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을 구경하고 상원사을 들렸다
월정사와 상원사는 8km정도 차이가 나는 곳이라, 그래도 이곳을 들르지 않으면 언제나 한 번 또 올 수 있을까.........
상원사는 월정사의 산내 암자로 알려져 왔다.신라 성덕왕(705)에 창건되었으며, 처음 이름은 진여원이라 불렀다 한다.
조용한 산사는 다람쥐들이 나을 반겼다
고양이 석상인 문수동자상 국보 221호는 이색적이였다
불교용품 판매점 수다라는 온갓 불교서적및 불교용품이 비치되어 있어 구경하기 좋은곳입니다
수다라 앞뜰은 다람쥐가 뚸어놀며 어느 정원보다 아름답읍니다
즐거운 추억여행 이였읍니다
상원사 입구에 있는 적멸보궁 이정표
문수전
상원사 마당에서
문수전으로 올라가는 층계에는 연꽃이 피어납니다...
문수전앞에서
동종각
동종각
국보제36호 상원사 동종을 보관하는 종각이다.
(동종 : 국보 제36호)
수다라 앞마당에서
*****상원사 마당 앞에있는 불교용품 파는 수다라 입니다*****
적멸보궁가는 입구입니다 적멸보궁까지는 1.4K 입니다
상원사 다람쥐
많은 다람쥐는 처음이였다
상원사 옛길 가는길
상원사 옛길 가는길은 이번 장마비로 하천이 범람하여 입산을 통제하였담니다
입산통제 플랭카드
장마로 인하여 물살이 세다
오대산 월정사 매표소
매표소을 지나 월정사을 구경하고 상원사까지 갈수있읍니다
<상원사 홈페이지에서 상원사 소개>
바람부는 산사...정목스님
아무것도 없는 종이위에 산은 그려도
바람은 바람은 그릴수 없어
벽을 향하여 참선하는 님의 모습 그려도
마음은 마음은 그릴수 없네
솔바람이 우우~ 우 잠을 깨우는
산사에 바람소리가 들릴뿐
마음은 그 어디에도 없어라
내 영혼 깊은 곳을 적시는
산사에 바람소리
산사에 바람소리
해 저물고 달이 뜬 산사에 가냘픈 촛불이
바람에 바람에 꺼질듯이 흔들리고
달빛이 창문에 베이니 소나무 그림자
파도처럼 파도처럼 출렁이네
솔바람이 우우~ 우 잠을 깨우는
산사에 바람소리가 들릴뿐
마음은 그 어디에도 없어라
내 영혼 깊은 곳을 적시는
산사에 바람소리
산사에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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