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의 아름다운 경치을 구경하고 저녁7시쯤 2011년 영월 동강축제장에도착하였다
영월 동강 둔치 야영장에서 1박을 하기 위해 인테넷 예약을 하였다
7.29-8.2일 5일간 행사을 위하여 둔치야영장을 만들었다
7.11-27일 사이에 야영장 인터넷 예약인데 3일만에 예약이 완료되었어요
나는 가까으로 14일 새벽2시에 31일자 B16 자리을 어럽게 접속하여 예약에 성공하였다
야영장 사용료는 15000원인데 당일 도착하니 행사장에서 사용할수있는 5000원 상품권을 주더래요
야영장에는 햇빛을 가릴수 있는 천막도 설치되여 있고 자동차을 같이 주차 할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세면장도 잘 되어었고 샤워장도 잘 되어있고 화장실도 잘 되어있었어요
5000원 상품권을 가지고 지역 봉사단체에서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곤드레 비빔밥과 곤드레국밥을 먹었다
리필도 되드레요 곤드레국밥과 곤드레비빔밥은 부더러워서 잊지 못할것입니다
이야기만 곤드레 곤드레 들엇는데 이렇게 부더럽고 맛있는줄 이제야 알았읍니다
여기 부산은 시래기국밥이 유명한데 곤드레국밥에 비하면 아주 많이 따라가지 못할것같네요....
행사장에서는 제1회 직장인 밴드 콘테스트도 잘 보앗고 페루인의 잉카음악 연주도 잘 보았읍니다
공연마지막에 비가 오더니 밤새 무지무지하게 비가왔어요
그러나 아침은 비가 그치더니 동강의 운해는 멋있었어요
아침을먹고 영월을 지나 단양으로 향하였다
영월여행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입니다
다시 한번더 찾아 오고 싶은 영월/영월여행 즐거웠읍니다
- 행사취지
- 옛날 한강을 따라 한양까지 운반되던 뗏목을 소제로 동강뗏목이 철도 등 교통의 발달과 경제발전으로 연료사용이 장작에서 연탄으로 바뀌면서 사라졌으나 60년대까지 남한강 상류지역 주민들의 생활수단이자 교통수단으로 숱한 사람들의 땀과 애환이 배어있는 삶의 모습을 재현하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자 1997년 첫회를 시작으로 2009년11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천혜의 비경 동강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단종대왕, 김삿갓에 얽힌 역사·문화 탐방과 레프팅·행·페러글라이딩체험도 함께 할 수 있는 테마관광도시 영월을 적극 홍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동강뗏목의 유래
1867년 대원군이 임진왜란때 불타 버린 경복궁의 중건을 위해 건축에 필요한 목재를 얻고자 지천으로 널려있는 동강 상류의 소나무를 떼로 엮어 서울로 수송한 때부터이다. 그후 60년대까지 뗏사공들의 숱한 애환과 사연을 싣고 서울로 땔감이나 목재로 떠내려 갔다. 이 시기는 동강 여울의 위험을 무릅쓰고 한 밑천을 잡기위해 각지에서 몰려드는 뗏꾼으로 흥청거렸으며 "떼돈을 벌다"라는 말도 이때 생겼다고 한다.
그밖의 주요 소개거리
영월은 깨끗한 강과 계곡이 도처에 산재하여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으며 특히 동강은 풍부한 수량과 비경으로 전국 제1의 래프팅 고장으로 각광받고 있고, 서강은 빼어난 절경 한반도지형, 선돌과 수려한 계곡과 맑은 물이 흘러 많은 피서객이 찾는 곳이다. 그밖에 방랑시인 김삿갓유적지, 단종대황의 장릉, 청령포, 그리고 고씨동굴, 별마로천문대, 각종 테마박물관 등 역사탐방과 레포츠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먹거리로는 칡냉면, 더덕술, 민물매운탕, 골뱅이전골, 꽁보리밥 등 독특한 먹거리도 풍부하다
행사장 안내도 | |
캠핑장 입구입니다
접수이름을 말하고 나니 5000원 행사장 이용 상품권을 주더래요
캠핑장 입니다
B16번이 나의자리 입니다
텐트을 치고 나서 한컷
캠핑장을 찾아온 수많은 이용객
페루인인 연주하는 잉카음악
기억에 남는 연주공연이 었읍니다
동강의 아침운해
기차가 다니는 철로입니다
동강아침의 운해
밤새워 그렇게 비가오더니
밤새 잘 견더온 나의텐트
아침부터 자원봉사 하시는 할머니
아침은계란말이 입니다
계란말이와 스팸구이
아침식사는 간단히 정리 하였읍니다
***** 영월의10경 *****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수령 1200년, 수고 36m, 흉고 둘레 18m나 되는 동양 최고(古)의 은행나무로
영월 엄씨의 시조인 엄임의(嚴林義)가 심었다고 전해진다.
1962년12월3일 천연기념물 제 76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주민들은 이 나무를 신목(神木)으로 소중하게 여기는데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때는 북쪽 가지가 부러지고,
8.15 광복때는 동쪽 나뭇가지가 부러져 국가의 슬픔과 기쁨을 예언하였다 한다.
찾아가는길-강원도 영월군 하송리 139
영월의 은행나무앞에서
서부시장 주상 복합거물에 그려진 두 국민배우 박중훈과안성기의 활짝핀 얼굴
요리골목은 서부시장을 지나 곧장 걸어가면 있읍니다.시외버스 터미널 맞은편에 있읍니다
(작품제목) 꽃피는 영월- 두 국민배우 박중훈과안성기
국민배우 박중훈
국민배우 안성기
*****영월 찾아가는길****
- 서울 →영월 (소요시간 2시간 10분)
- 경부.중부고속도로 → 신갈.호법분기점(영동고속국도) → 만종분기점(중앙고속도로) → 제천 I.C(38번 국도) → 영월 I.C → 영월
- (소요시간 2시간 20분)
- 경부.중부고속도로 → 신갈.호법분기점(영동고속국도) → 만종분기점(중앙고속도로) → 신림 I.C(88 지방도) →주천 →북쌍삼거리(59번 국도) → 영월
- (소요시간 2시간 20분)
- 대전 →영월 (소요시간 3시간)
- 경부. 중부고속도로 → 청주(36번국도) → 제천(38번국도) → 영월
- 부산 →영월 (소요시간 3시간 30분)
- 남해지선 → 내서 I.C(구마고속도로) → 대구금호분기점(중앙고속국도) → 제천 I.C(38번 국도) → 영월
- 광주 →영월 (소요시간 4시간 30분)
- 88고속국도 → 대구금호분기점(중앙고속국도) → 제천 I.C(38번 국도) → 영월
- 대구 →영월 (소요시간 2시간 10분)
- 중앙고속국도 → 제천 I.C(38번 국도) → 영월I.C → 영월
- 강릉 →영월 (소요시간 1시간 40분)
- 영동고속국도 → 장평 I.C(31번 국도) → 평창(38번국도) → 영월
영월군의 상징동물(象徵動物) : 하늘다람쥐[Pteromys volans aluco
천연기념물 328호로 비막이 형성되어 있어 날쌔고 빠르며, 친근함과 개성이 있는 동물.
- 군의 마스코트인 다람이와 자연스런 연관성이 있어 적합.
- 신비로운 자연환경 이미지.
- 부지런함과 강한 번식력은 군민의 근면성과 번영을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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