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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여행) 단양팔경중제1경 도담삼봉/제2경 단양석문/제5경 사인암다녀와서

털보아찌 2011. 8. 4. 06:54

충북단양을 마지막 여행지로 단양팔경중제1경 도담삼봉/제2경 단양석문/제5경 사인암을 거처 나의 안식처 부산으로 내려왔다

 

30년전 청년기때에는 도담삼봉 정자까지는 걸어서 같는데 지금은 멀리서 바라만 볼 뿐이네.....

충주댐 건설로 인하여 이지역 모두가 수몰 되었다네요

80년초에는 삶이 먼저라 여행이란 잘 알려지지 못했지만 지금은 문화수준이 높아서 많은사람이 여행을 다닌다

 

아마 정자까지 가본사람은 얼마나될까......

청년기시절에 소백산 등정때 같이온 친우들이 생각나네...... 이제는 많이 늙어 있겠지......

 

도담삼봉 주차장에서 바로 보면 도담삼봉이고 왼쪽으로 가면 음악분수가 있고 그위로 올라가면 단양팔경중 제2경인 석문이있다

 

 ***단양 석문(丹陽 石門)***

단양 석문은 문화재 명승 제45호로 충북 단양군 매도읍 하괴리 산20-35번지에 있다.
석문은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 낸 자연유산으로 석회동굴이 붕괴되고 남은 동굴 천장의 일부가 마치 구름다리 처럼 형성되어 있어
특이하고 아름답습니다.
석문을 통해 바라보는 남한강과 건너편 농가의 전경이 마치 한편의 그림과도 같다.

구름다리 모양의 돌기둥 자연경관 자원중 동양 최대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은 학술적 가치도클뿐만 아니라, 석문안에 살았다는 마고할미의 전설이 내려져 오고있는 아름다운 경승지이다.

석문은 단양팔경중 제2경인데 산위로 15분 정도 걸어올라가야 하기에 안가본 사람도 많은것 같다.

 

음악분수 옆에있는 석문 올라가는 안내판

 

 

200M라 계단으로 되어있어 중간에 전망대에서 한번 쉬고 쉬엄쉬엄 올라가면 됨니다

 

석문 올라가는 계단

 

50M는 편안 합니다

 

여기가 단양 석문입니다

 

 

 

석문은 석회암지대에 있던 동굴이 붕괴되고 남은 동굴 천장의 일부가 구름다리처럼 남은 것.

 

 

 

석문에 비친 도담마을

 

 

석문을 통해서 보는 도담마을은 자연이 그린 한폭의 풍경화처럼 보인다.

 

자연의 솜씨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조형미가 돋보이는 석문은 울창한 수풀로 한껏 치장하고 멋들어진 풍경 속으로 녹아들어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담삼봉 뒷쪽

 

30년전에 올때는 저길이 강뚝길 이였는데....

 

지금은 고속도로에 터널까지 생기네요...다음에 오면 어떻게 변했을고...

전먕대에서 바라본 왼쪽 도담삼봉 오른쪽 주차장

 

 

석문으로 올라가다 보면 좌측에 노래방식 음악분수시설이 있는데 음악분수는 최첨단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노래를 부르면 음정에 따라 36가지의 다양한 모양으로 분수를 분출하여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토록 시설되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도담삼봉 음악분수

 

도담삼봉은 배불러있는 오른쪽이 첩봉이고, 왼쪽이 첩봉때문에 화가 난 처가 돌아앉은 처봉이라는 설명을 해주더군요

 

아....도담삼봉....거의 30년만에 왔구나

그때는 강뚝길로 왔는데 지금은 고속도로에 자가용으로 왔구나

젊었을때는소백산 등정에 앞서 잠시드렸는데 물에 잠기지 않았어요

지금은 물에 잠겼지만 충주댐이 생기전에는 건너서 정자까지 갔는데....

옛 추억 생각나네요

지금은 여름인데 그때는 겨울이었담니다

 

추억이 생각나는 도담삼봉

 

모타보트 타는 선착장

 

모타보트에서 찍은 석문

 

 

모타보트에서 찍은 석문

 

모타보트에서 찍은 도담삼봉 뒤편

 

모타보트에서 찍은 도담삼봉 앞면

 

모타보트에서 찍은 도담삼봉 뒤편

 

모타보트에서 찍은 도담삼봉 뒤편

 

모타보트 선착장에서

 

 

지금은 모타보트 타고 도담삼봉 구경가네요

 

도담삼봉 주차장 안에서찍은 정문

 

정도준 동상이 보이네요

 

도담삼봉 주차장

 

도담삼봉관광안내소:034-422-3037

충북 단양군 매포읍 하괴리 83-3

 

******퇴계 이황이 선정하고 수많은 시인묵객이 반한 단양팔경중 제5경, 사인암******

 

단양팔경 제 5경 사인암이다.

푸르고 영롱한 옥빛 여울이 수백 척의 기암절벽을 안고 휘도는 곳. 수려한 절경을 간직한 덕분에

운선구곡(雲仙九曲)이라는 이름을 얻은 그곳에 단양팔경의 제5경에 속하는 사인암이 자리하고 있다.
조선 성종 때 단양군수로 재임한 임재광 선생은 단양 출신인 고려말 대학자 역동 우탁 서생이 사인

벼슬로 재직할 당시 이곳에서 머물렀다 하여 사인암이라는 이름을 지어 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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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암 -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리 64

 

사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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