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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가거도! 그 이름만 들어도 소풍 가기 전 아이처럼 가슴이 설렌다. 우리나라 서남 해안의 끝. 중국 땅에서 우는 닭소리가 들린다는 곳. 홍도만큼이나 기묘한 바위들과 절벽, 천연기념물들. 내로라하는 바다 낚시꾼들과 대물들이 한바탕 씨름을 하는 곳. 계..

아동섬주위 ( 79번자리 ) 아동섬과 마주보는 본섬 갯바위로, 무척 평범한 모습이라, 꾼들이 지나치는경우가 많지만, 의외로 수심이 깊고, 수중여가 잘발달되어, 감성돔이 잘낚이는 포인터이다. 야영공간은 없지만 주변 이동이 가능하고, 넓은지역을 두루공략할수잇다.

아동섬주위 ( 밥상여 ) 이름처럼 발판이 편하면서, 빈작이없어 인기가 높은곳, 본섬과 떨어진 작은여지만 파도의 영향을 많이 받지않고, 안전해 밤낚시하기에도 매우좋은여건을 갖추고잇다. 수심은 5-6m정도이며, 대형급감성돔은 귀하지만 30Cm급은 마리수 조과를 올릴수있다. 벵어돔,볼락도 쉽게 만날..

아동섬주위 ( 밧줄여 ) 어장줄로 묶여저 있는 여로, 3명정도 가 함께 낚시할수있다. 발밑 간출여는 얼핏봐선 멋져보이지만 실제는 잡어만 득실거린다. 주포인터는 전방 25m 지점의 어장줄 주변, 채비를 30m 가량던져 가라앉힌뒤 , 오른쪽으로 20 m정도 흘려주면 입질이온다. 수심은 8-10m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