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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지계에 엎고 금강산 유람한 아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온몸 피멍에도 "아버지 마음껏 구경 기뻐" [중앙일보] 아흔을 넘긴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 금강산 유람을 다녀온 아들. 혼자서 오르기도 힘들다는 금강산을 아버지를 모시고, 그것도 지게에 태워 관광을 다녀온 이군익(42)씨. 이 씨는 아버지를 지게에 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