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음악실 ♬ 229

얼간이 짝 사랑..................바블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옛날에 한 옛날에 마당쇠가 살았는데 동네 아가씨와 사랑을 했더래요 잔잔한 호숫가에 둘이서 앉았는데 마당쇠는 참다 못해 손목을 잡았대요 (어머 어머 이러지 마세요 어머니가 알면 큰일 나요 어때 어때 아가씨 그런거지 뭘 어머님은 내게 맡겨) 밭에..

만약에 백만원이 생긴다면/자니브라덧,아리랑 시스터즈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평균연령이 자그마치 68세. 이로써 우리나라 최장·최고령의 보컬 팀이 탄생한 것. 유독 박력 있고 시원스러운 가창력과 더불어 싱싱한 수목을 연상시키는 건강미가 매력 만점이던 이들 멤버는 각각 김현진(리드,71세), 양영일(테너,68세), 김준(본명 김산..

꿈꾸는 백마강..............고복수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꿈꾸는 백마강 / 고복수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간장 오로지 찢어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

이 장희 - 추워요(별들의 고향 OST)

깊은 어둠 속 (추워요 내가 추워요) 모닥불 앞에 (사랑해) 가슴 설래며 (안아줘요 꼬옥 안아줘요) 마주한 당신 (추워?) 보라빛 향기 (입 맞춰요) 흐르는 이 밤 (눈을 감아) 따스한 바람 (사랑해요) 우릴 보듬네 (사랑해) 옹크린 채로 (추워요) 속삭이다가 (사랑해) 깜빡 잠들어 (허어 안아줘요) 꿈길 속을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