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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채비는 주간 야간 동일하며 단 야간에는 목줄을 조금 짧게만 하시면 즐거운 낚시가 됩니다 채비는 여느 반유동 채비와 같습니다(단 수심에 관계 없이 저부력으로 공략합니다) 잡어가 많은 곳에서는 다소 불리하나 가을철 감성돔 낚시와 벵에돔을 같이 노릴만한 채비 입니다 이론은 이렇습니다. 면사-반달- 3B 어신찌- 수중찌 2B-도래- 목줄에 B 봉돌 그 다음은 극소영 봉돌입니다 여기 채비의 키 포인트는 어신찌의 잠길찌 역활 입니다 전체적인 부력은 어신찌 보다 아주 약간 침력을 더 하는 봉돌 셋팅에 있습니다 자 그럼 채비가 완성되면 케스팅 합니다 밑 채비가 안정이 되고 정렬이 이루어지면 면사가 처음 정한 수심만큼 원줄을 당겨 면사가 어신찌에 닷습니다 일반 반유동 같습니다 입질이 없으면 찌는 물속으로 슬슬 잠깁니다 잠수시작! 전층 이지요 만약 밑걸림이 생기면 찌는 물속으로 내려 가지 않습니다 또한 미끼를 따이면 역시 내려 가지 않습니다 미끼 확인이 어느 정도 가능 하지요 이런식으로 몇번 하시면 대충의 수심 파악도 쉽게 가능합니다 바닥을 찍고 싶으시면 최초의 면사 위치를 올립니다(수심 조절) 그리고 반유동 면사외에 전유동 마카라는 털실이 있는데 면사보다 윗쪽에 일정한 간격으로 묶어 놓으시면 더욱 정확한 수십층을 읽을 수 있습니다(예, 1미터식 위로 3개 정도) 그럼 어신찌가 잠수 시작과 동시에 마카가 뒤를 따라 내려 갑니다 고기 히트시 정확한 유영층을 바로 찾습니다 그럼 이때 중요!!!!!!!!!!!!!!!!! 면사를 히트 지점의 마카 까지 밀어 올리시고 목줄의 극소형 봉돌을 띠면 일반 반유동으로 전환. 빠른 포인트 공략이 가능 하겟지요 처음에는 다소 어려움이 잇으나 연습 하시면 매우 기발하고 재미나 낚시가 가능 합니다 전층, 전유동, 반유동 찌가 없어 못한다는 편견은 버리시고 내가 가지고 있는 찌로 200% 낚시 즐기기를 해 보세요 본 채비는 스로스로 가 키 포인트 입니다(슬슬 내리기) 허 접한 채비 하나 올려 봅니다 즐거운 낚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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