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용 구멍찌 막대찌에 반달구슬 사용법

반달구슬이라고 있습니다.

 

구멍찌와

막대찌 등에 수심을 정하는 것이지요..

아~~ 수심이야 면사매듭으로 정하지만..

 

면사매듭의 두께가 ?아

구슬로

 

보강을 하는것이지요..

 

그런데 이걸 원리와 정석을 잘 모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막대찌와 구멍찌에 올바르게

반달구슬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먼저 반달구슬은 이렇게 생겼읍니다.

사진의 설명은 사진 아랫쪽에잇습니다

 

 

 

 

요 위엣게 반달구슬입니다...  다음을 구멍찌를 보지요 보지요??

 

 

 

 

요게 구멍찌입니다...

 

 

 

 

 

 

요 위엣넘이 막대찌네요

비자립 막대찌입니다

 

 

 

 

 

 

 

일반적으로 소개된 구멍찌에 반달구슬 세팅하는 방법입니다..

 

"구멍찌에 살짝 얹히므로 바람의 영향을..." 이런 문구가 있네요...

이는 완전하게 올바르지 않습니다...

 

 

바로 3B 정도의 저부력찌와

1호 정도의 고부력찌의 반달구슬이 세팅되는 방법이 다른게 좋습니다...

 

 

 

 

 

 

 

뭐 막대찌는

찌 중통구멍이 아닌 막대찌 하단의 도래구멍이나 스냅도래구멍을 통과하니깐...

뭐 대충 반달구슬 끼워넣어도 대겠습니다...

 

 

자 구람....

 

왜 3B 정도의 구멍찌에서

반달구슬이 장착방법이 달라야 할까여?

 

 

3B 찌가 한때 표준이엇던 시절이있었습니다.

90년대 초반이지요...

 

일본의 잔잔한 내만에서

하던 감성돔낚시...

기본이 3b  3B 도 무겁다...

그래서 B 니 2B 니 유행하기도했었던...

 

구란데 한국 바다 지형은

3B 정도의 저부력찌가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습니다..

 

강한바람과 높은파도

깊은수심엔

채비 입수자체가 안되는것이지요

 

그래서 한국식 1호찌낚시가 발전하게됩니다.

 

1호 어신구멍찌에

1호 수중찌에

3B 봉돌하나 추가하는....  한국식 찌낚시...

 

그런데 3B 정도의 저부력의 장점이 많습니다...

 

"천천히"  그렇습니다.. 천천히 채비를 어렵사리 내리는 재미...

 

뭐..전 다 귀찮아서 비자립막대찌 매니아입니다만...

 

구람

 

3B 정도의 구멍찌와

1호정도의 구멍찌에 장착하는 반달구슬을 살펴봅시다...

 

 

핵심은....

미세한 수중 입수저항을 줄이는 저부력찌와

수중입수 저항이 무시되는 고부력찌의 경우를 살펴봄니다

 

 

 

먼저 3B 정도의 가벼운 채비의 입수입니다..

 

 

 

 

 

위 그림을 보면...

반단구슬의 볼록한부분이

어신 구멍찌에 닷게 세팅한것입니다...

 

왜그럴까여?

 

가득이나 가벼운 추로 입수시키는데..

저항을  감소시키고저 함입니다..

 

반원구슬의 오목한부분은 생각보다 저항이 강합니다..

동그란 유선형 부분이 더욱 빨리 입수되는 것은 기본...

 

물론 바람이 불때는...

구멍찌에 닷는부분이 평평하고 튀어나오는게 볼록 올라와야 바람에도

바짝 채비가 안정되겠지만...

 

 

바람심하게 부는날 3B 찌 씨는 바보는 없을테니깐,,..ㅎㅎ

 

구람 아래를 보지요..

 

 

 

 

 

 

 

 

 

 

 

 

 

 

 

 

 

자

3B 등의 저부력찌와

1호등의 고부력찌의

반달구슬 세팅방법입니다..

 

이해 오케????

 

 

이것저것 다 귀찮다...

 

구럼 걍 막대찌 스셈...

 

알루체 막대찌 매니아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