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라 열풍아 (영화 주제가) / 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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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영화 <열풍>은 1965년 이신명 감독이 발표하여 흥행에 크게 성공한 작품이다.    <김강윤>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영화화하였으며,  미남배우 <김석훈>과 <엄앵란>이 남,녀 주인공으로 나와 식민지 시대,  불행한 연인의 비극적인 사랑을 보여준다.    영화도 영화였지만, 영화의 주제가로 사용된 이미자의 <울어아 열풍아>는 <동백아가씨>이후 최고의 레코드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대히트하였고  이미자가 60년대에 남긴 대표곡 중의 한 곡이 되었다.             울어라 열풍아 (영화주제가) / 이미자   1.못 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2.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 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