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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같은경우 물 비중보다 높아 가라앉긴 하지만.. 메바트로볼 SS사이즈보단 조금더 천천히 가라 앉습니다..
글라스나 돌로된 재질은.. 침강속도는 좀더 빠르고.. 대신 부피가 적다는 장점이있습니다. 플라스틱에 비하면 좀더 빨리 가라앉고 캐스팅에 유리하단 장점이있어 즐겨쓰고있습니다.
처음에 이채비를 시작하고나서.. 전용바늘이라곤 마리아사에서 나온 제로해드뿐이기에. 가격적인 부담과 해드부분이 고기에게 경계심을 보일듯해서.. 사용한 뽈락전용바늘입니다. 낚싯방에서 쉽게 구할수있고.. 100개 벌크로 3500원에 구입했습니다.개당 35원 ㅡ.ㅡ
가마카츠에서 나온 싱글훅입니다. 이바늘이 국내에 들어오고나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바늘귀에.. 구멍이 뚤려있어.. 일일이 바늘 매는 불편함이 없었으며. 목이길어.. 시라오같은 웜을 샛팅하기에 너무 편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참 많이들 사용하시더군요..
마리아사의 제로해드입니다. 처음에 이것을 사용했습니다. 빨간 눈이 참 인상적이죠.. 해드부분이 야광이지만 축광은 잘안합니다. 요즘은 거의 사용을 안합니다.. 한개달랑 태클박스에 남아있네요..
올해초에 이채비를 연구해서.. 현장사용해본결과 좋은 조과가있어.. 현제는 많이 보급이된상황이며 꼭 비드용품이 아니라도 다양한 재료를 응용할수있다는 장점이있습니다. 때론.. 지그해드와 같이 해드부분이 부자연스럽다는 생각이들면 바늘만 사용하는 비드채비로 좋은 조과를 기록했던적도있습니다. 한번쯤 최하의 경비로 최고의 조과를 올릴수도있단것이 장점입니다. 메바트로볼을 사용해도 같은 효과는 볼수있지만.. 플로팅은 어렵다는것과.. 구슬을 하나하나꿰는게 귀찮다구 하시는분들이 있어.. 귀찮은듯하지만.. 사용하는데는 무리가 없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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