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부에 발생하는 악취는 차가운 바람과 뜨거운 바람을 만들어주는 에어컨의 증발기계에서 번식하고 있는 박테리아, 세균, 각종 곰팡이에 원인이 있다.
그 가운데 먼지까지 쌓이게 되면 세균이 살기에 좋은 환경이 형성되게 된다. 이러한 것들이 계속 반복되면 냄새도 냄새지만 호흡기로 유입되어 건강에 해를 끼치게 되는 것이다. 세균은 실내 공기를 탁하게 하고 피부가려움이나 알러지 아토피 증상을 악화시키게 된다.
해결 방법
1. 목적지를 5분정도 남겨두고 에어컨을 끈다.
도착전 5분정도는 에어컨을 끄고 외부 공기 흡입 상태로 맞춘 다음 바람을 약하게 하여 필터를 건조시켜야 한다. 자동차 창문을 여는 것이 가능하다면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조금 열고 달리면서 자동차 내부의 공기 순환과 필터건조를 유도 하는 것이 좋다.
2. 필터를 교환하자.
필터는 12,000km정도 주행 후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
3. 필터를 청소하고 곰팡이균제거제를 뿌리자.
한 달에 한 번정도는 필터를 청소 해주고 아토세이프 곰팡이제거 스프레이를 뿌려준다. 송풍구에는 수시로뿌려주는것이 좋다.
tip! 에어콘도 쐬는 방법이 있다?
에어콘 주입구에는 수시로 에어컨 바람을 쐴때는 날개를 아래로 하여 공기 순환을 유도하며 직접 얼굴에 쐬지 않도록 하며 장시간 틀 경우 차 내부가 쉬이 건조해져 눈이 금방 피로해지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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