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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크랩]커피관장-몸안의 독소를 빼내는 방법

털보아찌 2010. 10. 2. 05:49

 


막스 거슨 박사

 

★ 커피관장

정상적으로 인체는 치유 기능을 갖고 있어서 세균 침입에 대한 면역이 있으며 치유 염증을 일으키고 부서진 뼈와 피부를 고쳐 내고, 독을 배설할 수 있다. 만성 질병에 걸리면 이러한 방어 능력 이 상실되거나 손상을 입는다.

치유력의 상실은 정상적인 미네랄의 상실, 중요한 기관들의 중독, 소화와 배설의 불완전 등 여러 가지 기능 부전 때문에 일어난다. 치유력을 되살리기 위해 환자에게 처음부터 꾸준히 할 일은 인체의 제독, 특히 간과 담관에 대한 제독이다.

커피 관장이 제독의 중요한 방법이다. 카페인이 담관을 팽창시키고 쌓여 있는 독을 배설하도록 자극한다.

 

1. 커피관장의 역사

세계1차 대전 중, 부상당한 독일 군인을 치료하던 의료인들은 피로한 몸을 감당하기 위해 늘 커피를 마셨다. 그 당시에 많은 군인들의 변비를 해결하기 위해 물관장을 처방하였다.

의료인들이 마시다 남은 커피로 수술 후의 통증을 견디다 못한 군인들을 위해 커피로 관장을 해주기 시작했다.

"커피가 의료인의 일을 더 잘하게 도와주니, 아마도 환자들에게도 역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생각했었던 것이다. 그리고 환자들에게서 커피관장을 통한 통증 치료를 보고받기 시작했다.

전쟁이 끝난 후에 두 독일 교수가 실험실 동물의 직장을 통한 카페인의 효과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카페인이 간문맥으로 들어가서 담즙분비를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담즙이 몸에 쌓여 있는 독이나 독소를 방출하고 배출하게 된다.

몇 년후 닥터 거슨은 해독의 중요성을 깨닫고, 커피관장을 그의 치료에 채택했다.

 

2. 왜 커피관장을 해야 하나?

활동적인 암을 가진 환자들은 암덩어리 때문에 더 독에 심하게 취해 있다.

환자는 암으로 인해 죽는 것이 아니라, 몸 안에 축적되어 있던 독으로 인해 죽는 것이다. 커피 관장은 몸 속의 유독 물질을 낮추어 준다.

커피관장이 진정제를 쓸 필요가 없게 해준다. 커피관장은 심한 통증, 메스꺼움, 정신적 긴장, 우울증 등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경련, 전흉부 통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

커피관장은 심한 고통과 아픔, 많은 알러지 관계의 증상, 신경성 통증, 불안, 환란, 우울증에서 해방을 의미한다.

 

3. 자주 물어보는 질문

커피가 그렇게 몸에 유익하다면, 왜 마시는 대신 꼭 관장으로 해야 하나요?

마신 커피는 위로 들어와서 소화장애를 일으키고 간에 영향을 주어 담관을 닫게 한다. 또한 혈압을 높이고 팔다리에 경련이 일어나게 한다.

 

4. 커피관장에 대해

커피관장은 해독을 위해 간을 자극시키려고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관장을 통해 들어온 카페인은 직장정맥망인 헤모로이달 정맥을 통해 흡수된다.

헤모로이달 정맥으로부터 카페인은 간장과 담낭에 피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는 문맥계로 흡수된다. 담낭은 담즙을 담관을 통해 소장의 십이지장을 차지하는 bile system(담즙시스템)의 겉 부분까지 흐르기 시작한다.

카페인은 이곳의 괄약근의 구멍을 열어 더 많은 담즙의 생산과 더많은 양을 몸에서 흘러나가게 한다. 그래서 치료 시작할 때 장에 경련이 일어날 수도 있다. 또한 담이 장을 통해 나갈 때, 헛배부름이나 가스가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담낭이 일하고 있다는 사인이다. 만성병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활동을 잘 하지 못하는 담낭을 가지고 있다.

 

5. 커피관장으로 유독 물질의 레벨을 낮추게 되면

- 세포에 에너지 공급이 잘된다.

- 세포 조직의 보존과 회복 또는 개선된다.

- 혈액 순환이 잘된다.

- 면역체가 개선된다.

 

6. 커피관장은 얼마나 많이 해야 하나

관장은 주로 아침 6시, 아침 10시, 오후 2시, 오후 6시, 저녁 10시 즉 4시간마다 한 번씩 하는 것을 추천한다. 과일이나 녹즙을 8-10잔 마실 경우에만 관장 횟수를 늘린다.

커피관장 한번에 과일이나 녹즙 한 두 잔이 필요하다.

숙변과 변비해소의 목적으로 관장을 할 경우는 처음 1단계 10일간은 1일 1회, 2단계 10일간은 2일 1회, 3단계 10일간은 3일 1회 하여 한달을 하시고 그 이후에는 1주에 1회 정도 하시면 됩니다.

 

7. 커피관장을 만드는 법

유기농 커피가루 3식탁용 스푼(인스턴트 커피 아님)

물을 냄비에 붓고 끓을 때까지 기다린다.

유기농 커피 가루를 넣고 뚜껑을 닫지 않고 5분동안 끓이고, 뚜껑 닫고 불을 줄이고 15분 끓인 다름 거른다. 체온 정도 되면 사용한다.

- 어린이 : 200∼300cc

- 어 른 : 500∼700cc

 

8. 왜 유기농커피인가?

유기농 채소와 과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커피도 가공되지 않은 유기농 커피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유기농 커피가 사용되지 않으면, 살충제나 제초제, 살진균제 같은 커피 안에 든 유독 물질이 직장을 통해 곧바로 혈관으로 흡수된다.

 

9. 관장기 사용방법

1) 물 약 1000cc에 유기농커피 2~3스푼을 넣고 커피를 거른 다음 커피를 체온 정도의 온도로 식힌다.

2) 커피를 관장기에 넣고 관장기 끝에 기름이나 바세린을 바른다.(윤활제역할)

3) 오른쪽이 방바닥에 닿게 하여 새우잠 자듯이 옆으로 누운 후 배꼽을 향하여 항문에 삽입한다.(간이 오른쪽에 있기 때문)

4) 관장통을 엉덩이의 높이보다 50∼60cm정도 높게 고정한다.

5) 커피가 대장 속으로 흘러 들어가게 한다.

5) 커피가 들어가는 동안 변의가 있을 때는 잠시 관장기를 잠근 후 다시 들어가게 한다.

6) 관장이 끝나면 약 20분 정도 참은 후에 화장실에 간다.그 사이에 시계 방향으로 배를 쓰다듬거나

오른쪽 왼쪽으로 배를 움직여주고, 화장실에 간다.

 

10. 주의사항 및 참고할 점

1)관장은 편리하고 귀중한 배변수단이지만 남용해서는 안된다. 대장이 이완되거나 괄약근이 약해질 수 있다.

2) 관장기 주입은 극히 서서히 한다. 관장기 삽입시에는 기름을 잘 발라서 항문이나 직장이 상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3) 어른은 4∼5cm,어린 아이의 경우에는 3cm 정도 삽입한다.

4) 관장액은 온도가 너무 차도 안되고, 너무 뜨거워도 안된다. 관장액은 대부분이 생수이어야 한다. 끓인 물 식힌 것이나 증류수는 유해하며, 관장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없다.

5) 1세 미만은 30∼40cc, 1∼3세까지는 100∼300cc, 어른은 500∼1000cc 이상 자신의 한끼 식사량 정도를 주입하는데 2000cc까지 주입할 수 있다.

6) 관장기 뚜껑이 열린 상태에서 관장한다.(뚜껑이 닫힌 상태에서는 관장액이 잘 통과하지 않습니다.)

 

★ 커피 관장을 하는 목적은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통증을 완하 하기 위해서이다.

카페인은 입으로 마실 때는 해롭지만 직장으로 들어가면 다른 효과를 준다.

카페인이 직장 점막 을 통해 흡수되어 곧바로 간으로 들어가서 담즙의 배출을 도우면서 간에 있는 독소를 뽑아내는 것이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팔미테이터스라고 불리는 커피 속의 화합물들이 글루타티온-에스-트랜스퍼레이스라고 불리는 간의 중요한 효소를 자극한다고 한다.

이 효소는 혈관에서 프리 래디컬을 제거하는데 커피 관장은 간의 이 효소 활동을 정상보다 600내지 700퍼센트 높여준다고 한다.

커피 관장이 행해질 때 모든 체내의 혈액은 적어도 다섯번 간을 지나가게 된다. 체내의 혈액은 3분마다 간을 통과하기 때문이다.

카페인을 포함하여 커피 속에 있는 테오브로민, 테오필린 등과 같은 화학물질도 독성 담즙의 배출을 돕는다고 한다.

 

11. 효 능

1)해독작용

담관을 열어주고 담즙분비를 촉진시켜 산성, 독성물질을 씻어내려 배출하며 간기능을 활성시켜 해독작용을 강화시킨다.

2)통증완화 작용

통증이 심한 환자에게 커피관장을 시킨 결과 통증이 줄어들어 진통제의 양을 줄이거나 먹지 않아도 되게한다.

3)활성산소 배출작용

커피중 팔미틱산이 간의 글루타치온 S 전이효소의 활동을 증진시켜 전자친화성 활성산소와 결합하여 방광 에서 배출한다.

 

* 해독요법

몸안의 독소를 제거해야 합니다.

해독은 간, 신장, 소변, 대변, 호흡, 발한(發汗)을 통하여 독소를 제거하고 중화시키는 인체의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현대인들은 자신의 몸 안에 살충제(농약), 식품 첨가물, 중금속, 조제약의 잔류물, 법정 약물(알코올, 담배, 카페인) 등으로부터 유도된 현대적 화학 칵테일을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또한 숙변도 인체에 치명적인 독소로 작용합니다.

환자들에게 노폐물과 죽은 세포들을 제거하고 인체의 자연적 기능과 자연치유력을 소생시키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어떠한 형태로든지 해독과정을 실행해야 합니다.

해독요법은 정신이 더욱 맑아지게 하며, 면역체계에 부과되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줍니다. 다른 잇점으로는 활력을 증진시키고, 혈압과 혈중지방(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며, 비타민과 무기질의 흡수를 높입니다. 해독은 장내 세균총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감염과 알레르기, 피부질환에 저항하는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 대장청소

숙변이 해로운 것은 숙변 자체의 노폐 지방과 단백질이 부패하여 그 독소가 신체 곳곳으로 스며들고, 거기에 터를 잡은 온갖 유해균과 기생충이 내뿜는 독성물질들 때문이다. 이들 독성 물질은 만성피로, 몸냄새, 신경성 질환, 두통, 소화 불량, 생리 불순, 천식, 알레르기, 치질 등을 일으키게 된다. 숙변은 또한 뇌졸중(중풍)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숙변으로 인해 장내에서 가스가 발생하면 마치 뱃속에 풍선을 불어넣는 것처럼 되어 갑작스럽게 혈압이 올라 뇌로 치솟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평소 혈압이 높은 분들은 각별히 대장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출처: 자연건강

 

-----------------------------아래글은 체험글입니다.----------------------

관장을 자주하게되면..

장의기능이 무력하게 되어져서 연동능력이 극히저하되어 나중에는 스스로 대사작용을 원활하게 하기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그상태는 고정적이 아니라 차후, 횟수를 줄이고 정상적인 배변훈련을 거치면 자연적으로 고쳐집니다. 저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경험한것입니다.

또한 관장을 자주하다보면 담도의 자극과 결장부위의 잦은 염증으로 인해 양쪽 옆구리가 심하게 뒤틀리며 남은 가스로인해 거북할 경우가 많이있습니다.

이럴경우에는 현미베이크(현미차라고도 하지요)를 뜨거운 물에 꿀과함께 타서마시면 놀랄정도로 빨리 통증이 가라앉습니다. 그외에도 많은 부작용이 따릅니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이 모든 부작용과 단점이 몇배이상이 된다할지라도 암의 전이와 진행을 막아주는 거대한 역활을 수행하는 해독작용에는 비할바가 되지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현재 우리 환우들의 가장민감한 관심은 그저 몸에해롭고 또 몸에 이로운것을 따지는것이아니라 조금 무리가따를지라도 그것을 감수하고 무서운 암세포와의 싸움이라는 큰줄기에 편승해서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이기는길을 찾는것입니다.

물론 제가말한 이방법이 원칙은 아니겠죠? 하지만 이것을 원칙으로 믿고 실행하는 그런 판단과 선택의 시간이 암을 이깁니다.

가장두려운것은 우리의 선택과 판단이 암의 진행과 발호를 쫒아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분명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 주어야 하겠죠?

각설하고, 커피관장 하는 방법은 거슨요법식으로 유기농 커피가루를 두스푼 면수건에 싼후 정수된물(이온알칼리수)1000cc를 붓고, 3분간 팔팔끓인후, 약한불에서 15분동안 가열한다. 그후, 체온정도로 식힌후 관장통에 따른후(700~800cc)용기내의 공기를 다빼낸후 항문에 주입, 관장한다.

이때 주의할것은 시중의 청결관장이나 다른 관장과같이 장내에만 청소하는 역활이 아니고 유문을 거쳐 간을 자극하기때문에 왼쪽이아니라 오른쪽으로 몸을 누이고 왼쪽무릎을 가슴으로 바싹붙여주고 오른쪽다리는 쭉펴준다.

이런자세가 되었을때 간에 가장편하게 관장액이 도달할수있다. 관장중에 아~~하고 소리를 내주는것은 우리몸의 순간적인 거부반응을 조절해주는 역활을 한다.

저 자신 막스거슨요법과 정사영박사의 관장요법을 근거하여 엄청난 오차와 시행착오를 겪은후 많은 서적을 참고하고 다듬어서 15년이 지난 지금에도 구급수단으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http://www.detox.co.kr/ 에서

출처 : 암 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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