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사랑의 속삭임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가을 사랑의 속삭임 詩 하늘빛/최수월 수채화 같은 말간 사랑 빨갛게 물든 단풍잎처럼 곱게 물들이고 싶은 가을이다 코스모스 한들거리는 가을날 춘천 가는 기차를 타고 달리는 차 창밖 펼쳐진 풍경 속으로 .. ★ 편 지 지 ★/예쁜 편지지 2008.11.11
수박 서리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수박 서리 해마다 이맘때 쯤이믄 어린시절 수박 서리 함께 하든 칭구가 보고잡어예. 이것 저것 천지로 쌔삐리게 추억들이 많지만 여름하믄 암케도 수박서리 하든 추억들 다들 생각나시지예. 캬...애담이도 .. ★ 편 지 지 ★/예쁜 편지지 2008.10.20
꿈이라도 좋을 사랑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꿈이라도 좋을 사랑 속삭이는 사랑은 꽃잎처럼 휘날리고 눈을 뜨고 감아도 사랑은 오직 그대뿐이였습니다. 달콤하게 빠져드는 사랑에 마음을 모두 잃어가는데 그대를 맞이할 수밖에 없답니다. 포근하게 껴.. ★ 편 지 지 ★/예쁜 편지지 2008.10.20
사랑의 서약 / 비추라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랑의 서약 / 비추라 그대가 행복할 수만 있다면 나의 삶이 험난한 시련이 찾아올지라도 사랑으로 그대를 따르겠습니다. 깊고 깊은 사랑이 찾아와 내 영혼을 울려도 그대를 운명처럼 사랑하고 세상 끝까지 .. ★ 편 지 지 ★/예쁜 편지지 2008.10.20
이 세상사는 날 동안 / 안경애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사는 날 동안 / 안경애 산다는 게 별것인가요 하룻나절 소박하고 꾸밈없이 사는 것이지요 이 세상 유난한 슬픔의 투정에 눈물 떨어내지 않고 사는 것이지요 산다는 게 별것인가요 아픔도 쓸쓸한 고독.. ★ 편 지 지 ★/예쁜 편지지 2008.10.20
그대 사랑 받으면/용 혜 원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대 사랑 받으면/용 혜 원 달려드는 그리움을 쌓아놓고 불지르면 어떻게 타오를까 사랑을 다 표현할 수 없어 응어리진 가슴을 다 털어놓을 그날을 기다리며 살아가고 있다 한순간이라도 봄볕처럼 따스한 순수한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그대 눈빛은 내 .. ★ 편 지 지 ★/예쁜 편지지 2008.10.11
사랑보다 진한 정 때문에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랑보다 진한 정 때문에 詩月 전영애 웅장한 높고 높은 산천에 좁디좁은 하늘을 우러러 푸른 자연의 전기를 받고 세상 빛을 보았던 순수한 그 자체의 모습으로 성장기 튼튼 대대로 조상님 보호 아래 맑은 자연과 벗을 삼고 때 묻지 않은 순백한 자연의 .. ★ 편 지 지 ★/예쁜 편지지 2008.10.11
바다 갈매기 고기배영상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자기 빛깔을 가진 사람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권력도 아니고 돈도 아니다 각자가 생각해 낸 독자적인 비결만이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다 남이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비결만이.. ★ 편 지 지 ★/예쁜 편지지 2008.10.08
가을을 빌려 드릴게요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가을을 빌려 드릴게요./ 안 성란 초록 풀잎은 새롭게 단장을 하고 바람은 가을날 수채화를 그리면 내 꿈을 빌려 드릴게요. 아가 손을 닮은 단풍잎 빨갛게 물들기 전에 나무 벤치에 앉아서 도란도란 속삭이는 .. ★ 편 지 지 ★/예쁜 편지지 2008.10.01
코스코스가 있는 풍경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코스모스가 있는 풍경 이임영 하늘은 높고 구름은 옅은 날 여름내내 뜨거운 태양에 여문 벼 노란 알맹이마다 단맛을 쌓아가는 넉넉한 들판 허수아비 아랑곳않는 참새 떼 포르륵 날아오르며 풍년이 즐거운데.. ★ 편 지 지 ★/예쁜 편지지 2008.10.01